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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 잭슨 “바이든은 나이와 관련된 인지능력 저하”
기사입력: 2021-11-09 20:19: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밑에서 일했던 전직 백악관 의사인 로니 잭슨(Ronny Jackson,공화·텍사스) 하원의원은 이번 달 79세가 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나이와 관련된 인지능력 저하"를 가지고 있고 대통령직을 수행하기에 "정신적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지난 주 말했다. 이같은 발언은 그가 한 팟캐스트에서 짐 뱅크스(Jim Banks,공화·인디애나) 하원의원과 말하던 중에 나온 것으로, 그는 오바마로부터 과거 바이든의 정신 상태에 대해 이야기한 것에 대해 "배신적"이라고 비난하는 이메일을 받았다고 말했다. 잭슨 의원은 팟캐스트에서 "내가 아는 것은 그가 나이와 관련된 인지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라며 "그는 지금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78세이고 여러분은 그것을 볼 수 있다. 의사가 아니어도 그를 진찰할 수 있고, 그의 행동이나 다른 것들을 진찰할 수 있다. 단지 그가 몸을 비비며 허공을 응시할 때 말이다."라고 설명했다. 잭슨은 "나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그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고 있다"며 "그리고 나는 지금 조 바이든이 그 일을 할 능력이 없다고 100%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8월에도 잭슨 의원은 바이든이 어설픈 연설을 한 이후, 그것에 대해 비판적인 논평을 올렸었다. 그는 당시 트위터에 "부끄럽다. 바이든의 인지능력에 너무도 문제가 있어 보인다. 그는 한시도 더 대통령으로 남아 있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더 나은 대우를 바아야 한다. 훨씬 더 나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잭슨은 오바마가 바이든에 한 비판에 대해 그에게 "통렬한" 이메일을 썼다고 말했다. 잭슨 의원은 "그는 나를 찢어발겼다.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라고 회고했다. 잭슨은 "그가 나아게 얼마나 실망했는지, 그리고 이렇게 조 바이든을 공격하는 것이 내과 의사로서, 그리고 군 장교로서 나의 아래에 있는 것에 대한 한 페이지 한 페이지"라며 "그리고 그것은 그와 그의 정부가 나를 신뢰했던 것에 대한 배신이었고 그는 나에 대해 매우 실망했다."고 덧붙였다. 잭슨은 또한 언론이 바이든을 대하는 태도에 비해 트럼프를 대하는 이중 잣대를 조롱했다. 트럼프는 강한 정신상태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조용한 비평가들에게 인지능력 시험을 치르도록 설득했는데, 잭슨 의원은 트럼프가 모든 질문에 정확하게 답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가 바이든을 위해 같은 것을 요구했을 대, 그는 공격 받았다. 지난 달 데일리 와이어가 보도한 바와 같이, 의사인 빌 캐시디(Bill Cassidy,공화·루이지애나) 상원의원은 바이든 대통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미치 맥코넬 상원 원내대표 등 고령 정치인에 대한 연례 노인성 검사를 요구했다. 위장병 전문의 캐시디는 사람들이 80세가 되면 일반적으로 "급감"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캐시디 의원은 "보통 눈에 띈다"며 "그러므로 책임감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그러한 경사에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 우려된다. 의사로서 하는 말이다."라고 말했다. 캐시디는 "과거에도 상원의원 임기 말 노망이 든 상원의원들이 있었다고 들었다"며 "나는 그것이 양당의 상원의원들에게 사실이라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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