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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티-파티, 10일간 18개 도시 ‘선거 청렴 투어’
기사입력: 2021-11-09 20:20: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티파티 패트리어트 액션(TPPA)은 월요일 조지아 전역에서 실시될 선거 청렴 투어를 발표했다. 이번 투어는 10일 동안 18개 도시에서 열리며 수요일(10일) 우드스톡에서 시작된다. 행사 기간 동안, 개인들은 선거 청렴 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선거 청렴 태스크포스를 위해 조지아인들을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TPPA 명예 의장 제니 베스 마틴(Jenny Beth Martin)은 성명에서 "조지아 주민들은 선거청렴 문제의 중요성을 직접 알고 있다. 2020년 선거는 모든 미국인들, 특히 조지아인들에게 투표권 보호에 대한 경종을 울렸다. 목표는 간단하다. 우리는 투표하는 것을 쉽게 하고 부정행위를 하는 것을 어렵게 해야 한다. 좌파 운동가들은 '펠로시 파워 그랩'(Pelosi Power Grab)을 포함한 급진적인 법안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조지아를 관통해 18개 도시를 순회하면서, 우리는 선거청렴 문제의 핵심을 파고들 것이고, 선거 청렴 태스크포스를 위해 동료 시민들을 모집할 것이다. 이 자리에서 여러 차례 연설을 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TPPA는 미국 우선주의 정책연구소(America First Policy Institute), Heritage Action for America, Conservative Partnership Institute, Americans for Citizen Voting 등 여러 조직과 제휴해 연합을 구축하고 있다. 조지아주는 선거의 진실성에 대한 논쟁의 중심에 있다. 올해 초, 주 의원들은 특히 부재자 투표 방식으로 선거를 더 안전하게 만든다고 주장하는 선거 개혁 법안을 통과시켰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이 법안에 대해 "이 법안은 투표 접근을 확대하고, 개표 절차를 간소화하며, 선거의 진실성을 보장한다"며 "바이든 대통령과 좌파, 그리고 전국 언론은 투표함의 신성함과 안전을 파괴하기로 결심했다. 국무장관으로서, 나는 권력에 굶주리고 당파적인 운동가들로부터 조지아 선거를 보호하기 위한 투쟁을 지속적으로 이끌었다. 주지사로서, 나는 조지아 선거를 안전하고, 접근 가능하고, 공정하게 유지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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