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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미국 백신이 러시아보다 우월하단 동영상 삭제
기사입력: 2021-11-10 19:46: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다렐 아이서(Darrell Issa,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은 화요일(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구글과 유튜브가 나를 검열했다!"며 "빅테크는 보수주의자를 침묵시키기 위해 무엇이든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화요일 유튜브는 아이서가 공무원들과 기술 간부들에게 공개적인 데이터 접근에 대해 한 20분간의 연설을 삭제했다. 이 연설에서 아이서 의원은 러시아의 코로나바이러스 스푸트니크 백신의 효능을 둘러싼 논란을 언급했다. 아이서는 정확히 연설에서 무엇이 그를 검열하게 만들었는지 질문받자 "놀라운 것은 내가 한 말이 문제가 아니었다"며 "그것을 누가 말했느냐였다"라고 답했다. 아이서 의원은 연설에서 러시아와 미국의 백신접종 노력을 냉전시대 우주 경쟁과 비교했다. 아래 내용은 아이서 의원이 BreitBart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하지만 내가 기술과 우리의 역할 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어떻게 스푸트니크가, 백신의 경우, 미국만큼 잘하지는 못했는지에 대한 예를 들었다. 우리가 우주 경쟁에 뒤어들어 다라잡아야 했던 곳, 우리는 다라잡았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제품을 생산했다. 그래서 그 비유에서, 연설의 부차적인 언급이었다. 나는 스푸트니크 백신을 폄하했다. 그때가 내가 건강에 대해 이야기한 유일한 때였다. 왜냐하면 이 연설은 백신이나 건강 같은 것에 대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받아 적었고, 특히 건강과 백신을 인용했다. 그래서 나는 왜 그것이 제거됐는지 안다.” 아이서는 러시아 백신 프로그램이 열등하다는 그의 논점이 스푸트니크 백신이 국제 여행에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판한 많은 주류 언론들에 의해 보도됐다고 언급했다. 그는 9일(화) 오후 트위터에 "지금 검열된 내 연설에서 나는 러시아의 백신 프로그램이 "와프 스피트 작전"(Operation Warp Speed)보다 열등하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러시아인들은 다른 나라가 더 나은 백신을 출시할 때마다 백신의 효과를 반복적으로 과장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백신에 대해 언론의 자유가 허용되기나 하는 건가?"라고 덧붙였다. 지난 일요일, ABC 뉴스는 스푸트니크 백신이 FDA에 의해 승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국가간 여행에 문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ABC는 "스푸트니크는 화이자가 90%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기 전까지 60%의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나서 그들은 아무런 연구나 제3자 없이 그들의 효과를 높였다. 스푸트니크가 열등한 제품이라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 진술을 받아적었다."라고 보도했다. 아이서 의원은 "그들은 공화당원, 보수주의자들을 검열하기 위해 그것을 사용하고 있고 그들의 알고리즘은 타당하지 않다"며 유튜브의 의료 오보 정책을 비판했다. 그는 또한 그의 정보를 얻은 주류 기사들이 온라인에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견해를 침묵시킨 빅테크의 위선을 비난했다. 아이서는 "파우치든, 수백 명의 다른 과학자든, 또는 이들 주요 뉴스 기관들 모두이든 간에, 내가 방금 주목한 것 중 어느 것도 특별히 우익적인 것은 아니었다. 그나저나, 그들은 우연히 사실인 것과 같은 말을 했다고 해서 비난받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아이서는 "언론의 자유로 보호를 받기 위해 반드시 사실일 필요는 없다"면서 "그래서, 알다시피, 우리는 언론의 자유를 보호해야 한다. 우리가 동의하지 않는, 사실이 아닐 수도 있는 언론의 검열을 중단할 때 까지는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이서는 만약 빅테크가 진실의 결정권자가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두 가지 실제 사례를 제시했다. “하지만 나는 이 예가 가장 쉬운 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이 예시를 제시한다. 만약 낸시 펠로시와 캐빈 맥카시가 일어나서 법안에 대해 논의한다면, 그들 중 한 명은 다른 법안과 반대되는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그들 중 한 명은 제거될 수도 있다. 정의상, 만약 우리가 어던 것이 진실인지 판단하고 다른 것을 없앨 수 있다면, 더 이상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것은 검사와 피고측 변호사가 각각 피고측 변호인 의뢰인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들 중 한 명은 유튜브와 구글에서 모든 말을 삭제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누가 진실을 말하는지 결정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식의 검열은 있을 수 없다.” 아이서는 자신의 발언이 화이자 백신, 모더나 백신, 존슨앤드존슨 백신을 문제 삼지 않았다고 강조했지만 유튜브는 여전히 의료 오보로 가장해 이를 삭제했다. 아이서 의원은 수정헌법 제1조를 보호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질문을 받자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230조를 제거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230조는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에 제3자 콘텐츠에 대한 광범위한 면책권을 부여하는 통신품위법 230조를 말한다. 230조는 인터넷 검색의 초기였던 1996년에 제정됐다. 아이서는 "나는 230조가 내가 찾을지도 모르는 거짓을 발견할지도 모르는 어떤 것을 남기는 누군가를 보호하도록 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의 감정은 당파적이지 않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만약 그것이 바니 프랭크(Barney Frank) 또는 낸시 펠로시였다면, 나는 그들이 틀렸다고 강하게 느꼈을 것이지만, 알다시피, 그들은 틀릴 권리가 있다." 의회가 미국 정치인들을 검열하기 위해 230조를 의도했느냐는 질문에 아이서는 "그들은 결코 그것이 지나간 곳까지 갈 의도가 없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그들이 원한 것은 내가 비난받을 만한 말을 할 수 있는 누군가의 능력을 보호하는 것이었고, 내가 불쾌하다고 느낄 수도 있었다. 왜냐하면 궁극적으로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자유이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아이서는 빅테크의 검열이 얼마나 수정헌법 제1조 상의 종교를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는 권리에 대한 침해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또 다른 예를 제시했다. “저는 정교회 신자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래된 신앙입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우리 각자는 여러분이 믿음에 속한 종교가 무엇이든 간에, 하나의 진리가 있고 우리가 실천하는 진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은 그들이 진실이 오직 하나라고 결정했을 때 상상할 수 있나요? 그것은 아마 무신론일 겁니다.” 아이서는 빅테크에 의해 검열받은 유일한 공화당 의원이 아니다. 일부는 원내 연설까지 삭제됐다. 아이서는 "여러분이 알고 있는 노골적인 의원들 중 한 명인 테일러 의원 같은 사람이 낙담할 때, '글쎄요, 이건 좀 신경이 날카로워요.'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면서 "나는 우리가 그것을 멈출 필요가 있다고 믿는다. 그녀는 초조해 할 권리가 있고 그는 그녀가 믿는 것을 말할 권리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유튜브를 소유하고 있는 구글이 동일한 검열을 검색엔진에서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구글에서 '스푸트니크 백신'을 검색하면 사실상 기사가 0개가 나오는게 아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읽는 모든 것은 만약 여러분이 미국 백신을 얻을 수 있다면 이것(스푸트니크)은 좋은 백신이 아니라고 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이서는 "그것이 우리가 있는 곳이다. 우리는 그들이 여러분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여러분의 정치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을 제거할 수 있는 지점에 도달해 도달해있다"고 결론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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