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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공화당 기부자, 조 만친에 큰 기금 약속
기사입력: 2021-11-10 19:47: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억만장자 공화당 기부자이자 홈디포 공동설립자인 켄 랭곤(Ken Langone)이 자신이 좋아하는 민주당원을 찾았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가 보도했다. 행곤은 웨스트버지니아의 민주당 상원의원인 조 만친(Joe MAnchin)을 위한 기금 모금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오늘 말했다. 랭곤은 CNBC의 스쿼크 박스(Squawk Box)에 출연해 "가장 가난한 사람들에게 가장 큰 타격을 줄 억압적인 세금"이라며 인플레이션 상승이 대중을 고통스럽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랭곤은 "나는 이 나라에서 리더십이 어디에도 없다고 본다"며 "그나저나, 조 만친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랭곤은 만친이 "배짱과 용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당장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나는 가장 큰 기금 모금행사들 중 하나를 가질 것인데, 그는 민주당이고 나는 공화당이다"라며 "나는 내가 그를 위해 했던 가장 큰 기금 모금행사들 중 하나를 가질 것이다. 그는 특별하다. 그는 귀중하다. 그는 위대한 미국인이다."라고 칭찬했다. 비당파적 대응정치센터의 기록에 따르면 랭곤은 과거에도 다른 민주당원들에게 기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만친의 선거운동에 기부하지는 않았다. 랭곤은 2016년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했지만, 나중에 1월6일 의회 사건 이후 트럼프에 의해 "배신당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랭곤은 의회 사건이 발생한 다음 주에 스쿼크 박스에 출연해 "지난 수요일은 수치스러운 일이었고 이 나라에서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만약 그것이 모든 미국인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다면, 뭔가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것은 당연히 가슴이 찢어지는 일이다. 난 그런 것을 위해 서명했던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미 바이든의 지출 계획에 회의적인 만친 의원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제기하고 나섰다. 만친은 노동부가 오늘 보고한 내용에서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는 주장을 일축하면서 "문제가 오히려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50대 40의 상원에서 바이든의 의제가 통과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만친은 건강관리, 기후변화 완화, 그리고 다른 분야에 대한 지출 조항을 포함하는 대통령의 1조8500억 달러 법안을 지지하는데 대해 여전히 반대하고 있다. 만친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식료품점에서 주유소에 이르기까지 미국인들은 인플레이션 세금이 진짜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DC는 더 이상 미국인들이 매일 느끼는 경제적 고통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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