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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 개스값 상승에도 2번째 송유관 폐쇄 고려
그랜홀름 “미국 평균 개솔린값, 곧 4달러 될 것”
기사입력: 2021-11-08 20:20: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는 월요일 2020년 이후 개스값이 3배나 오른 가운데 미시간주 송유관 폐쇄를 저울질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부는 연방정부사 인정한 12개 부족으로부터 78년된 제5호선 송유관을 취소해달라는 요청을 고려하고 있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이 송유관은 엔브릿지(Enbridge)라는 이름의 캐나다 회사가 소유하고 있다. 엔브릿지는 이미 송유관을 계속 열어두기 위해 여러 주법원과 연방법원과 싸우고 있다. 디트로이트 뉴스에 따르면 그레첸 휘트머(Gretchen Whitmer,민주) 주지사는 이미 "지난 가을 엔브릿지의 주정부 완화 조치를 철회하고 종료했으며 회사가 저항하고 있는 봄까지 5호선 폐쇄를 명령"했다. 부족들은 금요일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에 "조약으로 보호되는 권리, 자원, 그리고 근본적인 삶의 방식에 대한 실질적인 위협"을 종식시키기 위해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서한을 보냈다. 이 부족들은 또한 바이든 대통령에게 "근본적 이익을 보호하겠다"는 선거 공약을 지킬 것을 요구했다. 그들은 송유관이 "조업, 사냥, 조약 영토에 대한 권리를 얻는 대가로 미시건에 있는 오지브웨(Ojibwe)와 오다와(Odawa)의 땅을 양도했다"는 1836년 워싱턴 조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매키낵(Mackinac) 공공정책센터의 제이슨 헤이스(Jason Hayes) 환경정책국장은 송유관을 취소하는 것은 북미 두 나라 사이에 송유관을 흐르게 하는 캐나다와의 협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한편, 제니퍼 그랜홀름(Jennifer Granholm) 에너지 장관은 일요일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4.00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랜홀름은 "우리는 확실히 그렇지 않기를 바란다"면서도 "미국의 평균 개솔린 가격이 곧 갤런당 4달러가 될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녀는 "대통령은 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 물론, 모든 대통령들은 세계 시장이기 때문에 휘발유 가격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좌절하고 있다. 여러분은 그가 해온 더 많은 공급을 요구할 수 있다. 불행히도 석유수출기구(OPEC)는 유가와 관련한 의제를 통제하고 있다. OPEC은 카르텔이며 휘발유 공급의 50% 이상을 통제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AAA는 오늘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이 갤런당 3.422달러로 2020년 가격보다 3배 이상 높다고 추정했다. 바이든이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휘발유 공급을 늘려달라고 요청한 것은 지난 1월 미 행정부가 키스톤 XL 송유관을 폐쇄하면서부터다. 이 송유관의 건설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절 수년간의 지연 끝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시작됐다. AP통신은 1,200마일에 달하는 이 송유관은 "매일 83만 배럴(3500만 갤런)의 원유를 이동시켜 네브라스카주에서 미국 걸프만 연안의 정유공장을 공급하는 다른 송유관과 연결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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