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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바이든 고소…계약자 백신 의무화 관련
기사입력: 2021-10-28 20:17: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오늘(28일) 바이든 행정부가 오는 12월 8일까지 연방정부 하청업체 직원들에게 백신접종을 하도록 의무화 한 명령에 반대하는 소송을 발표했다. 이 소송은 연방 계약자들이 모든 직원들이 의무적으로 주사를 맞도록 보장해야 한다는 "불법적인 요구"를 즉시 종식시키려 한다. 드산티스 주지사는 애슐리 무디(Ashley Moody) 주 법무장관과 백신 의무화 결과로 인해 그 결과에 직면했거나 직면하게 될 플로리다인들과 함께 이 소송을 발표했다. 드산티스 주지사는 "조 바이든이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연방정부가 이러한 코로나 주사를 의무화한다는 것은 적절하거나 합법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바이러스를 늦추기 위한 15일에서 3대의 주사를 맞으라고 퍼트리려는 행태로 바이든 행정부의 변화된 정책을 비난하고 나선 드산티스는 "연방정부는 그들의 권한을 초과하고 있으며, 플로리다에서는 이것이 개인의 상황에 따른 선택이라고 믿기 때문에 우리가 입장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드산티스 주지사는 지난주 플로리다 주의회 특별회기를 소집해 직원들을 보호하고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학교 마스크와 격리 의무화에서 제외시킬 권리를 보호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제넷 누네즈(Jeanette Nunez) 부주지사는 "드산티스 주지사는 위헌적 연방정부의 손아귀에 맞서 싸울 책임이 있다는 것을 풍부하게 분명히 했으며 그것이 바로 이번 소송과 다가오는 특별회기 동안 달성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심슨 상원의원, 스프롤스 하원의장과 함께 부모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직원들을 보호하며, 나아가 플로리다인으로서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원리와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애슐리 무디 법무장관은 "헌법이나 우리나라 법을 이렇게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것은 처음 본다"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에게 주사를 맞도록 강요할 권한도 없고, 그의 권위주의적이고 불법적이며 위헌적인 행정 명령을 지키지 않은 플로리다를 경제적으로 처벌할 능력도 없다. 나는 이 엄청난 권력 남용에 도전하고 열심히 일하는 플로리디안들을 옹호하겠다고 약속했고, 그것이 바로 제가 이 대통령과 그의 무모한 정부를 고소하는 이유다. 법무장관으로서, 나는 법치주의, 플로리다의 노동자들, 그리고 연방정부의 고압적인 손아귀로부터 우리 주를 지킬 의무가 있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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