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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프 “히스패닉 인구 11%로 늘리자” 발언 논란
기사입력: 2021-10-29 20:08: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버지니아 주지사 후보로 나선 테리 맥컬리프(Terry McAuliffe)가 히스패닉 자원봉사자들에게 인구통계학적 수치를 늘리기 위해 출산을 권요하면서 "바쁘게" 인구 점유율을 0.5%포인트 높이라고 촉구해 논란이다. 워싱턴이그재미너의 보도에 따르면, 맥컬리프는 26일(화) 열린 주지사 경선 참석자들에게 "당신이 알기 전에 그것이 여기 있을 것"이라며 "그리고 언급했듯이, 우선 인구의 10.5%가 매우 의미심장하다. 이제 여러분 스스로에게 몇 가지 조언을 해보겠다; 바빠져라, 여러분이 비교적 빠르게 11%가 되게 하라."라고 말했다. 2020년 연방 인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버지니아주의 히스패닉 또는 라틴계 인구는 90만8749명으로 영연방 인구의 약 10.5%를 차지한다. 이 수치는 2010년 인구조사에서 기록된 약 63만 명의 히스패닉계 또는 라틴계 버지니아인보다 27만6924명이 증가한 것이다. 맥컬리프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곳에서 히스패닉 표를 얻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민주당 대선후보를 크게 선호하는 히스패닉 커뮤니티를 그가 승리할 수 있는 필수적인 유권자 기반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항상 히스패닉 사회에서 큰 지지를 받아왔다"며 "나는 그들을 위해 매일 싸운다"고 말했다. 맥컬리프의 선거운동은 민주당 전국위원회와 제휴하여 모든 미디어 플랫폼에 광고를 게재하는 스페인어 미디어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0년 히스패닉 유권자 사이에서 상승세를 탔지만, 바이든은 여전히 59%의 지지를 받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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