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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선거 전야: 글렌 영킨, 맥컬리프에 앞서
역사학자 헨리 올슨 “영킨 3%차로 이길 것”
기사입력: 2021-11-01 20:27: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공화당의 글렌 영킨(Glenn Youngkin)이 감시가 치열한 선거를 하루 앞두고 실시된 버지니아 주지사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테리 맥컬리프 전 주지사를 앞서고 있다. 인사이더 어드밴티지가 실시하고 폭스5가 처음 보도한 버지니아 주지사 경선 여론조사에서 영킨이 맥컬리프를 2포인트 차로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47%가 영킨에게 투표할 것으로 나타난 반면 45%만이 맥컬리프에 투표할 것이라고 답했다. 응답자 중 2%는 또 다른 후보인 프린세스 블랜딩에 투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6%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2014~2018년 주지사를 지냈던 맥컬리프가 여론조사에서 50% 이상의 득표율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초기에 여론조사 결과 앞서나갔던 맥컬리프는 계속해서 박빙의 접전을 벌여오던 중, 지난 주부터 영킨에게 뒤쳐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더 어드밴티지의 맷 타우리(Matt Towry)는 폭스5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회사가 영킨에 대한 지지도가 맥컬리프 지지도를 "뒤집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리는 "맥컬리프는 매우 재능있는 정치가다. 그는 투표 결과를 낼 줄 안다"라며 "영킨은 확실히 강해지고 있다. 그래서 그것은 끝까지 갈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인사이더 어드밴티지 여론조사는 10월 27일부터 30일 사이에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플러스 마이너스 4.4%포인트다. 트라팔가(Trafalga) 여론조사에서도 영킨 후보가 2.3%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트라팔가가 오늘 트위터에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종 집계 결과 영킨이 49.4%를 얻어, 47.1%를 얻은 맥컬리프 후보에 2.3%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제3장인 프린세스 블랜딩은 1.9%를 받았고,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1.6%로 나타났다. 트라팔가 여론조사는 10월 29~31일 사흘간 예상 유권자 1081명을 상대로 실시됐으렴, 오차율은 ±2.98% 포인트다. 영킨 후보는 오늘 아침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는 막상막하"라며 "우리는 그것을 내일 끝내야 한다. 전 국민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맥스의 존 깃지(John Gizzi) 기자는 화요일 밤 공화당이 승리해 버지니아주를 뒤집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역사학자 헨리 올슨은 깃지 기자에게 "영킨이 3% 정도 차이로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버지니아 여론조사는 화요일(2일) 오전 6시에 시작해 오후 6시에 마감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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