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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짜 뉴스 미디어 보지 말고, 나와 투표하라”
버지니아주 영킨 후보, 오하이오주 마이크 캐리 후보 지지 확인
기사입력: 2021-11-01 20:31: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45대 대통령은 오늘 성명을 내고 버지니아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촉구했다. 트럼프는 성명에서 "가짜 뉴스 미디어는 폭스(폭스는 이런 광고를 받지 말았어야 했다!)에 주로 광고를 하는 변태들과 함께 마치 내가 글렌 영킨과 서로 대립하고 좋아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심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요한 것은,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라고 분명히하고, "우리는 함께 매우 잘 지내고 있고 많은 같은 정책들을 강하게 믿고 있다"며 "특히 교육이라는 중요한 주제에 대해서 그렇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가짜 뉴스와 변태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활동하는 이유는 우리가 서로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사람들에게 납득시키기 위한 것이고, 따라서 나의 위대하고 전례없는 Make America Great Again 기지는 투표장에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나는 버지니아 선거의 진실성을 믿지 않는다. 많은 나쁜 일들이 일어났고, 계속되고 있다. 당신이 이기는 방법은 시스템을 압도하고 나가서 투표하는 것이다. 이걸 기억하라. 글렌 영킨은 좋은 사람이고, 열심히 일하고 성공한 남자다. 그는 버지니아를 사랑하고 당신의 세금을 줄이고, 당신의 아이들의 교육을 살리고, 다른 많은 좋은 것들을 원한다. 테리 맥컬리프는 거짓말하고, 속이고, 훔치는 하류 정치가다. 그는 형편없는 고액 세금 주지사였고, 만약 당선된다면, 다시 더 나쁜 주지사가 될 것이다. 나는 수백만 팔로워 모두에게 이미 인정받은 변태들이 쓴 가짜 뉴스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광고를 듣지 말라고 말한다. 나가서 훌륭한 주지사가 될 사람, 글렌 영킨에게 투표하라!"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한 오늘 오후 별개의 성명을 내고, 글렌 영킨 주지사 후보와 오하이오주 연방하원선거에 출마한 마이크 캐리(Mike Carey) 후보에 대한 지지를 재차 당부했다. 캐리 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에서 트럼프는 "우리는 의회에서 미친 낸시 펠로시와 AOC+3, 그리고 공산주의자 민주당 잔당들이 미국을 파괴하려고 애쓰는 것에 대항해 싸울 마이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글렌 후보를 지지하는 별도 성명에서 트럼프는 "글렌은 버지니아 경제를 어떻게 위대하게 만들지 알고 있는 성공적인 사업가"라고 추켜세우고 "그는 자녀들을 위한 좋은 교육을 원하는 부모들을 위한 자유를 포함해 '자유'를 신봉하며, 수정헌법 제2조를 강하게 믿고, 우리 군대와 우리의 참전용사들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미국 우선주의를 믿는 사람들과 함께 투표를 압도해서 사기 보다 더 큰 차이로 이겨야만 한다"며 "화요일에 글렌 영킨에 투표해달라, 그는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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