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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30만 우편투표 배송논란…합의봤다
USPS, 11월5일까지 매일 보고서 제공하기로
기사입력: 2021-11-01 20:33:5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버지니아 민주당이 수십만장의 우편투표용지가 얼어붙은 연방우체국(USPS) 우편배달시스템에 발목이 잡힐 수 있다면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주 민주당은 30만명에 달하는 버지니아인들이 우편으로 투표할 계획이지만, USPS 지역 지부들은 유권자들이 마감일까지 투표용지를 작성하고 반납할 수 있도록 제때에 투표용지를 전달하지 못했다면서 소송을 제기했다. 워싱턴타임스는 "현재 수천 장의 부재자 투표용지가 주 전역의 우편 시설에 보관돼 있으며 몇 주 동안 처리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USPS측은 이와 같은 지연사태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CNN은 모든 관련 정당에 매일 선거우편물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고 금요일 보도했다. 마사 존슨(Martha Johnson) 홍보담당자는 타임스에 보낸 이메일에서 "우체국은 선거 우편물의 적절한 처리와 적시에 배달하기 위한 강력하고 시험적인 절차를 가지고 있다"며 "우리의 선거 우편 절차와 절차는 버지니아에서 온전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시설 내 투표용지 처리 지연이나 투표용지 전달 지연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며 "선거관리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선거 기간 내내 우리는 주 및 지방 선거 관리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그들이 제기하는 모든 우려에 대처하고 있다"면서 "매일 모든 버지니아 시설에서 소진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개표되기 위해서는 버지니아 부재자 투표용지에 11월2일 화요일 또는 선거일 전에 소인이 찍혀야 하며, 11월5일 금요일 정오까지 유권자 등록 사무소에 접수돼야 한다. 민주당은 앨버말(Albemarle)와 포츠머스(Portsmouth) 카운티, 그리고 제임스 시(James City)가 "심각한" 지연을 보였으며, 그들은 "몇 주 전에 우편 시설에 배달된 수천 개의 투표용지가 아직도 미결 상태이고, 몇 주가 지난 지금도 USPS의 시스템에 스캔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타임스는 "이런 유권자들이 결국 선거일 전에 투표용지를 받게 되더라도, 속도 저하고 인해 개표 시간 내에 도착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그들을 돌려보낼 충분한 시간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원고들은 법원이 USPS에 우편접수용지 배달을 우선시하고 신속히 처리하도록 명령하고, 모든 투표용지가 제때 개표되도록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USPS는 버지니아주 민주당과 변호사들에게 11월 5일까지 매일 매일 보고서를 제공하기로 합의했으며 버지니아주의 모든 시설들이 전날 "완전히 명확한" 절차를 거쳤거나 그렇지 않은 시설들의 상태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CNN은 보도했다. 그리고 그와 같이, 민주당은 갑자기 우편투표에 대해 엄청나게 우려하고 있다. 웨스턴저널은 "2020년 총선이 모든 선거의 역사에서 기본적으로 가장 안전하다는 것을 우리가 얼마나 단호하게 확신했는지를 고려할 때, 이 일이 매우 우스꽝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분명히 당신만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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