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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경찰관 89명 백신 의무화로 휴직
기사입력: 2021-11-02 20:04: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더못 셰아(Dermot Shea) 뉴욕 경찰청장은 화요일(2일) 뉴욕시 근로자들에 대한 백신 접종 의무화가 발효된 이후 89명의 경찰들이 므급휴가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 숫자는 10월 28일 5개 주요 경찰 노조 위원장들이 뉴스 보도자료로 경찰관 1만 명을 거리에서 끌어낼 것이라고 발표했던 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것이라고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노조들이 예상한 인력 부족은 현실화되지 않고 있다"며 "셰어 청장은 화요일 뉴욕1과의 인터뷰에서 인원 감축이 시의 공공안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사관 기부협회(Detectives’ Endowment Association)의 폴 디지아코모(Paul Digiacomo) 회장은 화요일 악시오스에 "시장은 자신의 정치적, 동기 부여, 자기 이익에 부합하기 위해 이 명령을 서둘러 시행했다"며 "이것은 완전히 불필요했고 경찰서의 모든 구성원과 모든 뉴요커의 안전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말했따. 시의 의무화 조치는 논쟁의 원천이 돼왔고, 지난 주 판사는 PBA를 중단시키기 위한 일시적인 금지 명령을 받으려는 PBA의 노력을 기각한 바 있다. 셰아 청장은 퇴역한 경관들의 수가 병력의 약 0.25%라고 말했다. 월요일 밤 현재 뉴욕 경찰 직원의 85%가 백신 접종을 받았다고 셰아는 말했다. 무급휴가를 보내지 않은 약 6천명의 백신을 맞지 않은 직원들은 종교적으로 면제를 신청했지만, 아직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다. 셰아 청장은 어제(1일)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우리가 정말, 정말로 건강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제 말은, 알다시피, 경찰서 직원들은 이것에 반응했고, 그들은 항상 하던 대로 일을 하러 왔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는 문자 그대로 서비스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셰아 청장은 화요일 뉴욕1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모든 경찰관들이 다시 일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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