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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경 65세 이상 근로자 수 1600만으로 증가
노년 근로자 살기 가장 좋은 곳은 DC와 버몬트…최악은 웨스트버지니아
기사입력: 2021-10-15 20:10: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 노동통계국(USBLS)에 따르면 현재 65세 이상의 근로자들이 10년 뒤까지도 계속 일터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한다. 2020년 1060만으로 집계됐던 65세 이상 근로자는 2010년에는 1610만 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CNBC가 오늘 보도했다. Senirly에 따르면, 75세 이상 근로자는 무려 96.5%, 65~74세 사이의 근로자는 41.9%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 통계에 따르면, 2030년에 65세 이상 노동자는 전체 노동력의 거의 10%를 차지하게 되는데, 2020년 이 그룹은 6.6%를 차지했었다. 미국인들은 67세에 사회보장 퇴직급여를 전액 받을 수 있지만, FlexJobs는 은퇴 연령의 전문가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엣 70%가 기본적인 필수품을 사기 위해 일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의 60%는 일하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한다고 말했다. Seniorly는 고령 근로자의 예상 증가율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원격 노동의 가속화에 기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많은 노인들이 집에서 데이터 입력, 북키핑, 쓰기, 인사 등의 일을 하고 있다. CNBC는 노인들이 살고 일하는 곳이 한 가정의 재정적인 복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Seniorly 순위에 따르면, 와이오밍, 사우스다코타, 알래스카, 워싱턴, 버몬트 등은 각각 고령 근로자들의 상위 5개 주 자리를 차지했다. 고령 노동자들에게 최악의 주로 여겨지는 곳은 켄터키, 웨스트버지니아, 앨라배마, 뉴멕시코, 아칸소 등이 있다. Seniorly는 △노인을 위한 노동력 참여 △수입 △세금 △건강관리 △평균수명 등 5개 범주에 따라 주들의 순위를 매겼다. 연방 인구조사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조세재단의 자료를 사용한 Seniorly 보고서는 "다른 주들보다 나이든 근로자들에게 더 우호적인 것으로 보이는 주가 많이 있다"고 지적했다. 상위 5개 주(버몬트 제외) 중 4개 주는 주 소득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이들 주의 고령 근로자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의 메디케어 보험 혜택을 받고 있다. 노년층 취업자 수에 관한 Seniorly 조사에서 꼴찌를 기록한 켄터키는 기대 수명, 소득, 노동력 참여에서도 꼴찌이거나 거의 꼴찌에 가깝다. 하와이에서는 65세 이상 가족의 65%가 연간 5만 달러 이상을 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액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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