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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은행, 한인회관 건립기금 1만불 쾌척
연말까지 건립기금 모금액 총 25만 달러 넘겨
기사입력: 2014-01-01 22:11: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노아은행 최환영 이사장(왼쪽)과 김정호 행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김백규 건립위원장(오른쪽에서 두번째)에게 건립기금 1만달러를 전달하고 있다. |
노아은행(행장 김정호)이 애틀랜타 한인회관 건립기금으로 1만달러를 전달했다. 은행권에서 한인회관 건립기금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아은행 김정호 행장과 최환영 이사장, 윤혜리 둘루스 지점장 등 관계자들은 지난달 30일(월) 한인회관 임시사무실을 방문해 김백규 건립위원장에게 기금 1만 달러를 전달했다. 김백규 위원장은 “솔선수범해주셔서 고맙다”며 “이 일을 계기로해서 다른 은행들도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한인사회가 같이하면 한인회관은 금방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동포사회가 십시일반 해줄것을 당부했다. 김정호 행장은 “한인 커뮤니티가 저희 주고객이니까 재투자를 해야하지 않겠냐”면서 “12월에 이사회를 하면서 이사장이 한인회관 건립에 도움을 주자는 안건을 발의했고, 모든 이사들이 단 10초만에 그렇게하자고 해서 좋은 일을 하게된 것”이라고 밝혔다. 최환영 이사장은 “우리만 따뜻하게 지내선 안될 것 같아서, 한인사회에도 동참을 하자는 의지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영록 31대 한인회장은 “제일 늦게 스타트한 은행이 제일 먼저 (건립기금을 기부)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달 25일에는 패밀리 바인딩(대표 여봉현)이 1000 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이로써 지난 5월말 화재 발생 이후 연말까지 모금된 한인회관 건립기금은 김백규 건립위원장의 약정액 5만달러를 포함 총 25만15달러를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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