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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새해 첫 화두 역시 ‘한인회 돕기’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북미주CBMC중부연합회 주최 조찬기도회 개최
임연수 회장목사 “지난해 가장 고통받은 이웃은 한인회”
임연수 회장목사 “지난해 가장 고통받은 이웃은 한인회”
기사입력: 2014-01-07 01:55: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4일(토) 교회협의회와 CBMC가 공동으로 주최한 신년 조찬기도회에서 최선준 목사(교협 이사장)가 축도하고 있다. |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임연수)와 북미주CBMC중부연합회(회장 배현규)가 공동주최한 '2014 신년조찬기도회 및 하례식'이 4일(토) 오전 7시 30분 새생명침례교회(담임 유영익 목사)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병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1부 예배는 은종국 북미주 기독실업인회 총연합회장의 대표기도와 김영자 회원의 성경봉독, 안태환-채혁 집사의 특송 ‘시편 23편’ 순으로 이어졌다. 임연수 목사는 요한복음 8장 31~32절을 본문으로 ‘자유하게 되리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지난 한 해 애틀랜타 지역에서 누가 가장 어려움을 당한 사람일까?” 생각해 봤다면서 “제 판단에는 가장 고통당한 사람들은 우리 한인회 같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다 한국사람이다. 한국인의 핏줄을 가진 우리 모두가 같이 고통을 동감하면서 이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동참할 수 있다면, 정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만약 우리 교회가, 또 우리 CBMC가 이런 것을 소홀히하거나 게을리한다면 우리가 어떻게 복음을 전할 수 있으며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사람들 앞에서 찬송을 하고 예배를 드릴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배현규 북미주 기독실업인회 중부연합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2부 순서에는 △한국과 미국의 지도자를 위해(애틀랜타CBMC 송권식 회장) △애틀랜타 한인교민 사회를 위해(스와니CBMC 심우철 회장) △교회와 가정 그리고 이웃을 위해(yCBMC 진명선 회장) 특별기도가 이어졌다. 또한 오영록 애틀랜타한인회장, 이상용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 나상호 애틀랜타노인회장, 김백규 한인회관건립위원장 등이 신년 인사말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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