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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자 패밀리센터 소장, 건립기금 1만불 약정
백순희 평통위원도 건립기금 기탁
기사입력: 2014-01-19 18:57: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이국자 패밀리센터 소장(왼쪽)이 오영록 한인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이국자 소장은 이날 한인회관 건립기금으로 1만달러를 약정했다. |
화재로 소실된 애틀랜타 한인회관의 임시사무실을 무상으로 제공해 귀감이 된 이국자 패밀리센터 소장이 1만달러를 건립기금으로 기탁했다. 이 소장은 지난 11일(토) 오후 6시 KTN에서 열린 ‘2014 동남부 한인단체 합동 신년하례식 및 제9회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 중 오영록 한인회장에게 감사패를 받은 자리에서 건립기금을 약정해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이 소장은 “저는 가진 것이 은행 빚 밖에 없다”면서 “은행에서 빚을 내고 갚아나가며 살아온 것 처럼, 한인회관 건립기금도 그렇게 갚아가는 심정으로 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백순희 민주평통 위원도 김백규 한인회관 건립위원장에게 건립기금을 전달했다. 신년하례식부터 한인회관 건립기금이 이어지고 있어 청마의 해인 올해는 한인회관 재건립에 새로운 분수령이 되리라는 기대감이 함께 커지고 있다. 이날 신년하례식은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이근수)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오영록),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경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상용), 미주한인재단애틀랜타지회(회장 이은자), 재향군인회미남부지회(회장 차경호) 등 6개 단체가 합동으로 주최했다. 한편, 신년하레식과 함께 치러진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은 ‘자랑스런 한인상’ 등 기존의 행사들이 모두 빠진데다 박근혜 대통령의 축사마저 날자가 맞지 않아 발표되지 않은 채 맥빠진 행사로 끝나버렸다. |
▲백순희 민주평통 자문위원(가운데)이 김백규 한인회 건립위원장(오른쪽)에게 건립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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