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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관 건립기금, 우편 기탁 이어져
심정필 GSU 교수 3천불, 원불교 1천불 쾌척
기사입력: 2014-01-23 20:23: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새해에도 한인회관 건립기금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우편으로 체크를 보내오는 선한 손길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오영록)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심정필 조지아주립대 경영정보학과 교수가 3000 달러를, 원불교가 1000 달러를 각각 한인회관 건립기금으로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인회관 화재 이후 지금까지 모인 건립기금 총액은 21만3645달러로 늘어났다. 이번에 선뜻 기부에 동참한 심정필 교수(사진)는 미국에서 32년간 교수로 활동하면서 쟌 그리샴 최우수 교수상 등 총 17번의 수상 경력을 가진 베테랑 교육가로 지난 2011년부터 조지아주립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그는 GSU 학생들 200여명을 한국에 데려가 한국 문화를 익히게 하고, 한국 기업의 경영진들이 조지아주의 대표 기업들과 만나 교육받을 수 있도록 주선하는 등의 활약을 펼쳐 ‘제1회 애틀랜타 올해의 인물 베스트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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