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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상의 이사장에 박희민씨 선출
노크로스에 새 사무실 열고, 첫 이사회 개최
상의, 둘루스 지역에 ‘비즈니스 카페’ 개점 검토
상의, 둘루스 지역에 ‘비즈니스 카페’ 개점 검토
기사입력: 2014-01-24 00:48: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의 새 이사장으로 선출된 박희민 신임 이사장이 인사하고 있다. |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경철, 이하 ‘상의’)는 23일(목) 저녁 노크로스에 새로 문을 연 상의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박희민 전 부이사장을 새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박 신임이사장은 현재 청소업을 운영하고 있는 1.5세 중견기수들 중 한 명으로, 3년간 수요골프모임의 회장을 지낸 바 있으며 상의 부이사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상의는 이날 35명의 이사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명장은 김순영 이사가 대표로 받았다. 이날 이사회는 총 48800달러의 올해 예산을 승인하고, 사업계획을 통과시켰다. 상의의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네트워크 미팅(2월,5월,8월) △한상대회 참가(9월) △골프대회(10월) △송년회 및 장학금 전달(12월) 등이다. 상공회의소의 새 사무실은 이경철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에 1400 스퀘어피트 규모를 보수해 문을 열었다. 상의는 최근 파트타임 사무장을 고용했으며, 본격적인 업무에 차질이 없게 하겠단 각오다. 한편, 상의는 둘루스 부근에 ‘비즈니스 카페’를 마련해 상의의 재정에 보탬을 주는 동시에 사무집기나 공간이 필요한 한인들을 돕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경철 회장은 “비즈니스 카페는 회장을 출마했을 당시 공약 중 하나였다”면서 “팩스, 복사기, 프린터 등을 구비해 사무공간이 필요한 한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평소 상공인들이 차를 마시며 미팅도 하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겠다”고 설명했다. △상의 새 사무실 주소= 5730 Oakbrook Pkwy #175, Norcross, GA 30093 |
▲김순영 이사(왼쪽)가 조지아한인상의 신임이사 35명을 대표해 이경철 회장(오른쪽)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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