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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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으로 재해석한 ‘비발디 사계’
신앙심 깊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바로크 인 록’ DECCA 출시
기사입력: 2013-01-22 12:58: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신앙심 깊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가 메이저 레이블 음반사에서 첫 데뷔앨범을 출시했다. 데카(DECCA)가 새롭게 선보인 “바로크 인 록(Baroque In Rock)”이라는 타이틀의 이 음반에는 △비발디 ‘사계’ △비탈리 ‘샤콘느’ △헨델 ‘사라방드’ △파헬벨 ‘캐논’ △바흐 ‘미뉴엣’을 편곡한 ‘러버스 콘체르토’ 가 수록돼있다. 음반은 24일(목)부터 공식 판매되며, 현재 온라인상에서 예약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13,400원. 독일 칼스루헤 국립음대 최고과정에 이어 미국 인디애나주립대학원을 마친 박씨는 독일 총 연방 청소년 음악콩쿠르 2년 연속 1등, 갈라미언 핑커스주커만상, 요하임 프리드리히 메니져 소속 우승 등 각종 세계대회에서 우승했으며 2003년부터 독일정부 예술부 장학기관으로부터 시가 50억원 이상의 명기 '페투루스 과르넬라(1735년산)'를 무상으로 지원 받아 연주해왔다. 음반사측은 “함춘호, 정태균, 이동수, 노은철, 유종수 등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만들어내는 완벽한 사운드와 박지혜의 결연하고도 개성 넘치는 선율미”를 맛볼 수 있다며 “‘Rock’ 과 ‘Classic’ 의 절묘한 조화로 완성된 비발디의 ‘사계’와 바로크 명곡들의 완벽한 재해석을 감상할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 박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많이 부족하지만 응원해 달라”며 “데카로 나오는 첫 앨범이라 떨린다”고 심경을 떨어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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