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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파 조직원, 프라이스 보이스 회원 총으로 쏴
기사입력: 2021-09-07 20:48: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극좌파 무정부주의 조직인 안티파와 극우단체인 프라이드 보이즈가 지난 주말 또다시 충돌해 한 명이 총상을 입었다. 사건은 지난 주 토요일인 4일 한낮에 워싱턴주 올림피아에서 발생했다. 이날 시민들은 제이 인즐리(Jay Inslee) 워싱턴 주지사의 마스크 착용 및 백신접종 의무화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고, 프라이드 보이즈는 시위 참석자들을 보호하고 있던 중에 안티파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을 입은 투시탈라 토즈(Tusitala Toese)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경찰 당국은 아직 총기를 쏜 안티파 조직원의 신원을 확보하지 못했고, 시민들의 신고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에폭타임스는 이 두 단체는 2주 전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도 충돌한 바 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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