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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보좌관 제임스 밀러, 브라질 당국에 체포
기사입력: 2021-09-07 21:06: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수석 보좌관이자 소셜미디어 플랫폼 GETTR의 CEO로 활약중인 제이슨 밀러(Jason Miller)가 브라질 CPAC 행사를 마치고 출국을 위해 브라빌리아 국제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하려다 억류됐다고 Disclose.tv가 보도했다. 디스클로즈에 따르면, 밀러는 브라질 대법원의 알렉산드레 데 모라에스(Alexandre de Moraes) 대법관이 브라질에서 "반 민주행위 조직을 수사하는" 4874 수사 하에 밀러에 대한 억류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GETTR는 오늘 밀러가 속한 그룹이 공항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밝히고, 밀러의 성명을 전달했다. 밀러는 성명에서 "오늘 오후 내 여행 일행은 이번 주말 CPAC 브라질 컨퍼런스에 참석한 이후, 브라질리아 공항에서 3시간 동안 질문을 받았다"면서 "우리는 어떠한 혐의로도 기소되지 않았고 단지 그들이 '대화를 하고 싶다'고만 말했다"고 밝혔다. 밀러는 "우리는 그들에게 할말이 없다고 알렸고, 결국 미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풀려났다"면서 "전 세계에 언론의 자유를 나누려는 우리의 목표는 계속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CPAC 연사 시리즈를 주최하는 미국보수연합의 맷 슐랩(Matt Schlapp)은 "브라질에서 사법부의 변절자가 우리의 친구, 동맹국들과 함께 자유를 위해 브라질로 간 사람들의 여행이나 연설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전세계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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