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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포스트 “방해만 되는 파우치 박사는 떠나라”
기사입력: 2021-09-08 19:46: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앤소니 파우치 박사는 "코로나19의 진실을 아는 데 걸림돌이 되어 왔다"며 더 이상 현재 진행중인 건강 위기에 대해 국민들에게 조언해서는 안된다고 뉴욕포스트가 어제 보도했다. 이번 보도는 과학자들이 바이러스를 조작해 전염성을 높이고 그 효과를 연구하고 치료법을 개발하는 이른바 '기능 획득' 연구에 미국 돈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파우치의 주장에 의문을 던졌다고 뉴욕포스트는 보도했다. 파우치는 지난 5월 의회에서 증언하면서 미국이 "우한 바이러스학 연구소의 기능 획득 연구에 자금을 지원한 적도 없고 지금도 안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The Intercept가 입수한 기록들은 미국 정부의 과학기관들이 EcoHealth Alliance라는 비영리단체에 기부한 것으로, 그 돈의 일부를 중국 우한 바이러스학 연구소에서 연구하는데 사용했다고 뉴욕포스트는 전했다. 뉴욕포스트 편집위원회는 "파우치는 코로나19의 진실을 아는 데 장애가 되어 왔다"면서 "그가 책임보다는 자금과 연구를 우선시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적시했다. 뉴욕포스트는 연방의회 의원들이 파우치가 에코헬스와 우한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정확히 설명하도록 촉구해야 하며, 그 뒤에는 사퇴해야 한다면서 "그는 팬데믹과 성공적으로 싸우기 위해 필요한 신뢰를 손상시켰다. 백신접종 사회는 앞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것은 진실을 알아야만 한다"라고 밝혔다. 미국 정부와 에코헬스 얼라이언스의 계약 조항에 따르면, "돌연변이 바이러스를 바꾸기 전에"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는 제안된 변경사항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필요로 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작업은 "검토 및 승인을 위해 NIAID에 제출해야 한다". 파우치는 NIAID의 소장이다. 랜드 폴(Rand Paul,공화·켄터키) 상원의원은 어제 트위터에 "놀랍게도 - 파우치는 또 거짓망을 했다. 그리고 우한에서 노블 코로나바이러스 연구에 자금을 지원하는 그의 기관에 대해서는 내가 옳았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가 발발한 후, 피터 다작(Peter Daszak) 에코헬스 회장은 파우치를 포함한 과학자들이 바이러스가 우한 연구소에서 유출됐다는 생각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길 원했다. 페이스북과 다른 소셜미디어 플랫폼들은 연구소에 대한 어떠한 주장도 "거짓"이라며 검열했다. 폴 의원은 어제 오후 트위터에 "나는 이미 의회에 거짓말을 한 파우치의 증언을 검토해 줄 것을 법무부에 요청했다"면서 "이 보고서는 그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충분하게 분명히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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