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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경찰 200여명, 백신 의무화로 해고 직면
기사입력: 2021-09-08 20:03: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경찰예산삭감 운동으로 이미 황폐해진 워싱턴주 시애틀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의무화로 인해 최소 200명의 경찰관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고 지역방송 KTTH가 6일(월) 보도했다. KTTH 방송의 제이슨 랜츠쇼는 이 숫자가 시애틀 경찰서의 배치 가능한 직원의 약 20%를 차지한다면서, 지난해 예산삭감 압박 때문에 300명의 경찰관이 줄어든 바 있다고 전했다. The Officer Down Memorial Page 에 따르면, 올해 132명의 경찰관들이 코로나19로 사망했고, 작년에는 총 241명이 사망해, 중국공산당 바이러스가 법집행관 사망의 주요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KTTH는 제니 더칸(Jenny A. Durkan) 시애틀 시장의 백신의무화 조치로 이 도시의 공무원들은 10월18일까지 주사를 맞거나 고용계약을 끝내야 하는 처지인데, 작년의 예산삭감 추진 이후 200명의 경찰관들을 추가로 잃는 것은 이 도시에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시 당국은 시애틀 경찰관 길드와 협상을 해왔지만, 지난 8월, 마이크 솔란(Mike Solan) 경찰노조위원장이 한 팟캐스트 KOMO뉴스에서 이 의무화 조치가 해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해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솔란 위원장은 KOMO뉴스에서 "만약 여러분이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 많은 경찰을 옹호한다면, 시의회가 한 일 때문에 더 많은 경찰이 필요하다"면서 "이 백신접종을 할지를 가지고 왜 우리 일자리를 가지고 협박하는 것인지, 이건 믿을 수 없는 일이고, 정말 말도 안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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