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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부채상한선으로 공화당 비난 “바이든은 위선자”
기사입력: 2021-10-06 19:56: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화면 맨 오른쪽이 릭 스콧 의원. 5일(화) 뉴스맥스에 출연해 민주당이 ‘남탓하기 게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조 바이든 대통령은 부채상한선을 상향조절하는데 투표하지 않는 공화당원들을 비난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릭 스콧(Rick Scott,공화·플로리다) 상원의원은 민주당원들 스스로가 할 수 있지만 분명히 미국인들에게 솔직해지기를 원하지도 않고 솔직하지도 않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공화당원들은 그들의 일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권력을 이용해 위협하면서, 우리가 우리 경제를 대재앙으로부터 살려내기 위해 일하지 못하게 막고 있다"고 말했다. 스콧 의원은 어제(5일) 뉴스맥스의 '스파이서 & 컴퍼니'에 출연해 "대통령은 위선자"라며 "민주당이 상하원을 장악하고 있다. 그렇지? 그들은 한 명의 공화당원도 필요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들이 하고 싶지 않은 것은 사람들에게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말하길 원치 않는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민주당은 특히 1조 2천억 달러의 기반시설 자금과 단 한 명의 공화당원 표도 없이 하원과 상원을 통과시킬 수 있는 또다른 3조 5천억 달러의 예산안을 통과시키려는 것 사이에서 이 문제에 들러붙게 됐다는 걸 깨닫고 있다. 스콧은 "민주당은 미국 국민들이 이것에 질렸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들은 인플레이션과 무분별한 지출에 신물이 났다. 그들은 이러한 무분별한 지출히 개스값과 식품가격 상승을 초래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것은 우리의 극빈곤 가정들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스콧 의원은 또한 민주당이 부채상한선 인상을 공적으로 표명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 더 나쁘다고 지적했다. 대신에 그들은 다음 회계연도까지 그것을 유예할 계획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스콧은 "민주당은 게임을 하고 싶어한다. 그들은 '오, 그래, 우리는 부패를 증가시키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유예할 것이다. 그래서 아무도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싶어한다"라며 "그들은 솔직하지 못하다. 그들은 공화당의 어떤 표도 없이 그것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스콧 의원은 사상 처음으로 채무불이행 사태를 피할 수 있도록 부채상한선을 높이기 위해 민주당원들이 투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들은 그것을 해야한다. 그들은 나라를 채무 불이행으로 가게 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현실은 모든 가족들이 그렇듯이, 그들은 '우리 분수에 맞게 살자'고 말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인플레이션을 일으켜 우리의 가난한 가정에 피해를 주는 것을 멈추자.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스콧 의원은 민주당원들이 세금과 지출을 원하며, 그들은 그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단지 대통령과 척 슈머(상원 원내총무)가 그들이 할 일을 하러 가야할 때 하는 그럴듯한 말일 뿐이다"라며 "그들은 그들 스스로 돈을 쓰러 가고 싶어한다. 공화당은 이에 동조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만약 그들이 그렇게 하기를 원했다면, 그들은 스스로 부채 상한선을 높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여전히 미국 대중에게 불공평하지만, 민주당은 그들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책임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스콧은 부채 상한선을 인상하기 위해 투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스콧 의원은 "민주당은 신용카드를 최대 한도액까지 사용했는데, 그들은 은행에 가서 '이봐, 난 당신이 좀 더 올려주길 바래'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책임을 지고 싶어하지 않는다"면서 "그들은 그저 '이봐, 그냥 잊어버려. 그것에 대해서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라고 말한다"고 결론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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