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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머피 “백신의무화, 미국에 대한 증오 보여줘”
기사입력: 2021-10-08 19:55: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의사 출신인 그렉 머피(Greg Murphy,공화·노스캐롤라이나) 하원의원은 오늘(8일)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 의무화는 미국의 보건 전문가들과 그 밖의 다른 사람들을 위해 숫자를 늘리고 있다면서, 그 명령을 내리는 사람들이 미국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비뇨기과 전문의인 머피 의원은 뉴스맥스의 'Wake Up America'에 출연해 "이런 결정을 내린 사람들은 미국을 사랑하기 보다는 더 싫어하고 엄청난 통제력을 발휘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진행자 롭 피너티(Rob Finnerty)는 "뉴욕주의 의료 종사자들을 포함해 불과 몇 달 전만해도 '영웅'이라고 불렀던 수천명이 지금은 백신의무화 조치 때문에 직장을 잃은 상태"라고 전했다. 머피는 국경순찰대와 같은 다른 분야의 직원들뿐만 아니라 국가의 의료 종사자들의 지위를 약화시키는 명령들을 지적했다. 그는 "나 자신은 백신 접종의 큰 지지자였지만, 여러분도 알다시피, 이것은 강요일 뿐이다"라며 "환자가 있다면, 그들은 내가 제공하는 치료 계획에 동의한다는 허가서에 서명해야 한다. 그들은 강압의 대상이 아니다. 백신 접종을 강요받는 모든 사람들은 강제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그것은 모든 의학적 의제, 내가 30년 동안 의학계에서 배워온 모든 의학적 만트라(mantra)에 위배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머피는 의료 전문가들이 이미 코로나를 앓고 있고 천연 항체를 가지고 있는 지에 대한 질문을 받는 것이 아니라 백신 접종을 받고 있는지에 대한 잘못된 질문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머피는 의료 산업 의무의 결과로 직원 부족 현상이 더 늘어날 것이며, 이는 병원 수용 능력에도 부족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병원 수용 능력에 대해 이야기한다"며 "우리는 코로나가 발생하기 훨씬 전부터 이 문제에 대해 말해왔다. 우리는 수용능력이 제한된 기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실제 침상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그들을 수용할 수 있는 물리적인 인력이 없다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심장 마비와 암과 같은 질병들은 팬데믹 동안 사라지지 않았고, 따라서 근로자들을 줄이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다. 머피 의원은 "이들은 우리의 영웅들이었다"며 "이 사람들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매일 출근하는 사람들이었고, 이제 우리는 그들을 일터에서 몰아내고 있다. 나는 우리가 사람들이 예방접종을 받기를 원한다는 것을 이해한다. 우리는 직원들이 병원에 있는 사람들에게 코로나를 전파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바이든 행정부는 백신 명령을 시행함으로써, "그들이 진정으로 이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것이 머피 의원의 말이다. 그는 "그들은 단지 예방접종 문제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분야에서 이 나라를 지배하기를 원할 뿐"이라고 말했다. 머피는 또한 스콧 고틀립(Scott Gottlieb) 전 FDA 청장이 이번 주에 항바이러스제가 팬데믹을 헤쳐나갈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이전에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이야기는 지금은 격렬한 항의로 이어지고 있다. 머피 의원은 "변한 것은 이윤 동기이다"라며 "인도나 이스라엘 등 아이버멕틴(ivermectin)이 사용된 다른 나라들을 보면, 탁원한 표능을 보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약값은 단 몇 센트밖에 들지 않는데, 제약회사들은 대신 비싼 약을 내놓고 있다. 머피 의원은 "만약 우리가 정말로 비용에 신경을 쓰고 이것을 전세계적으로 얻고 싶다면, 몇몇 약품을 용도 변경하는 것을 보하"면서 "하지만 그것에는 단지 이익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제45대 미국 대통령은 백신 접종을 강요하지 말라고 재차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변인 리즈 해링턴(Liz Harrington)은 어젯밤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은 어느 누구도 백신 접종을 강요받아선 안된다고 말했으며, 왜 자연 면역이 논의의 일부가 아닌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트럼프가 "왜 그들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도록 강요하나?"라고 말하고, "여러분이 (그 바이러스에) 걸리면, 여러분은 백신이 필요하지 않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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