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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여성, 정부 명령으로 백신 맞았다가 사망
기사입력: 2021-10-07 19:45: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코로나19 백신 합병증으로 사망한 한 젊은 엄마의 가족들은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난 것이 모두 그녀가 정부 명령으로 주사를 맞도록 강요당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워싱턴 주 보건당국은 지난 화요일, 이 건강한 여성이 코로나19 백신에 따른 혈액 응고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인정했다. 보건당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슬프게도, 워싱턴주에서 이런 사망은 처음"이라며 "우리는 그녀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 것은 비극적이고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이라며 "그것은 모두 이 팬데믹의 지난 1년 반 동안 너무나 익숙해진 일"이라고 덧붙였다. 웨스턴 저널이 수요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37세의 제시카 버그 윌슨(Jessica Berg Wilson)의 가족은 윌슨이 주사를 맞는 것을 꺼렸지만 백신 의무화 때문에 결국 동의했다고 말했다. 부고의 한 부분에는 "워싱턴주 시애틀에 사는 37세의 제시카 버그 윌슨이 사랑하는 가족에게 둘러싸인 채 예기치 않게 코로나19 백신이 초래한 혈전 혈소판감소증(VITT)으로 2021년 9월 7일 사망했다"고 씌여있다. 부고 기사에 따르면 윌슨은 남편과 3살 및 5살 난 두 딸을 두고 떠났다. 부고 기사에는 "그녀의 마지막 몇 주 동안... 강력한 백신 의무화로 세상은 어두워졌다"며 "지방정부와 주정부는 지혜를 찾고 자유를 누릴 그녀의 권리를 박탈하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자신이 건강하고 젊은 나이여서 심각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없다는 것을 알고 백신 접종에 강하게 반대해왔다. 그녀의 마음속에선, 증명되지 않은 백신의 알려졌거나 알려지지 않은 위험요소들이 더 위협적이었다."고 적시했다. 이 부고 기사는 "하지만, 매일 천천히, 그녀의 선택의 자유가 박탈됐다. 룸맘이 되는 것을 포함해 자녀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그녀의 열정은 다시 한번 정부의 의무화 조치에 의해 차단됐다. 결국, 문을 닫고 엄마와 아이를 떼어놓는 사람들이 우세했다. 제시카는 목숨을 잃었다. 그 일로 그녀의 아이들은 자상한 어머니의 애정어린 포옹을 잃었다. 그리고 그것은 그녀의 남편에 대한 헌신적인 아내의 신성한 사랑을 희생시켰다. 그것은 지상에서 그녀의 사랑을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느끼게 하는 매우 특별한 영혼을 희생시켰다."라고 덧붙였다. 킹 카운티 보건당국도 지난 화요일에 윌슨이 백신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보건당국 관계자들은 "30대 후반의 한 여성이 킹 카운티에서 매우 희귀한 백신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첫 번째 환자"라며 "이 주민은 2021년 8월26일 예방접종을 받았고 2021년 9월7일에 사망했고, 그녀의 사인은 혈소판감소증후군(TTS) 혈전증으로 판명됐는데, 이 질환은 존슨&존슨 백신을 맞은 사람들에게 드물지만 잠재적으로 심각한 부작용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킹 카운티는 TTS 진단이 질병통제예방센터에 의해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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