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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무센 여론조사: 새 성별 여권 규정 다수가 반대
기사입력: 2021-09-21 19:48:4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새로운 라스무센 리포트의 여론조사 결과,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서류없이 여권의 성 정체성을 바꾸도록 허용하는 국무부의 정책에 찬성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오늘 발표된 전화 및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4%가 반대한다고 답했고, 39%는 매우 반대한다고 답한 반면, 35%는 찬성한다고 답했는데, 18%는 매우 찬성한다고 답했다. 6월30일, 앤소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가장 즉시, 우리는 지원자들이 그들의 성별을 'M' 또는 'F'로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우리의 절차를 갱신할 것이고, 지원자 스스로 선택한 성별이 그들의 다른 시민권이나 신분증 상의 성별과 일치하지 않을 경우 더 이상 의학적인 인증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라스무센 리도트 조사는 또한 미국인의 60%가 트랜스젠더들이 그들이 동일시하는 성별의 화장실과 라커룸을 사용하도록 허용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것을 밝혀냈는데, 이는 2017년의 49%에서 증가한 것이다. 이 조사에 따르면 현재 25%가 여성으로 확인된 생물학적 남성의 여성 시설 허용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2017년의 38%에서 감소한 것이다. 그 밖에도 이번 여론조사의 결과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됐다: - 민주당원의 56%는 새로운 여권 성별 규정에 찬성하는 반면, 공화당원의 22%와 무소속 유권자의 26%가 미국인들이 미국 여권에 인쇄하고 싶은 성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에 찬성한다. 비록 그것이 서류상의 성별과 일치하지 않아도 말이다. - 공화당원 73%와 무소속 60%는 국무부의 새 여권 성별 정책에 반대하며, 민주당원 35%도 반대한다. - 백인 56%, 흑인 53%, 기타 소수민족의 52%가 국무부의 새로운 여권 정책에 반대한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3% 포인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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