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하원 공화당 의원들, 바이든에 사임 공식 요구
기사입력: 2021-09-22 19:45:4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공화당 의원들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참혹한 미군 철수에 대해 바이든 행정부에 책임을 묻겠다고 서약했다고 ConservativePatriots가 어제 보도했다. 바이든의 끔찍한 결정은 13명의 미군 병사와 170명의 아프간 시민의 목숨을 앗아간 치명적인 폭탄 테러로 이어졌다. 바이든은 마지막 미군 병사가 떠나면서 이 지역에 100~250명의 미국인을 버렸다. 카불은 탈레반의 테러리스트들에게 항복했으며, 이들은 의심할 여지 없이 자국민은 물론 미국인과 서방군을 도운 모든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입힐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해있다. 하원 공화당은 마이크 갤러거(Mike Gallagher,공화·위스콘신) 하원의원이 법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갤러거 의원은 아프가니스탄에 남아있는 미국인들을 돕고 바이든 행정부에 책임을 묻고자 한다. 케빈 맥카시(Kevin McCarthy) 원내대표는 "마이크 갤러거의 법안은 네 가지 간단한 일을 한다"며 "미국인을 안전하게 집으로 데려오기 위한 계획은 무엇인가? 일부가 아니라 모든 미국인을 데려오나? 그것을 감안하면, 남겨진 무기 목록은 어떠한가?"라고 말했다. 맥카시 의원은 "우리는 이제 미국인들이 아프가니스탄에 갇혀 있고 탈레반은 과거 어느 때보다 많은 무기를 보유하고있으며 국경은 열려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에게 "치욕스러운 일"이라며 사임을 촉구했다. 트럼프는 "조 바이든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한 일은 전설적"이라며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패배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조 바이든이 코로나19의 엄청난 급증, 국경 재앙, 에너지 독립의 파괴, 그리고 우리의 불구가 된 경제와 함께 아프가니스탄에 일어난 일에 대해 불명예스럽게 사임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