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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수요일 ‘테이퍼링’ 사전 작업에 들어간다
기사입력: 2021-09-21 19:44: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준의 9월 회의는 중앙은행이 채권 매입 계획의 테이퍼링을 발표하기 직전이라는 신호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CNBC가 오늘 보도했다. 연준은 수요일 오후 이틀간의 회의를 마치고 분기별 경제 및 금리 전망치와 함께 정책 설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동부 표준시로 오후 2시30분에 언론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중앙은행은 정기예금과 주택담보대출 증권에 대한 월 1200억 달러의 매입을 축소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할 준비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랙록(BlackRock)의 글로벌 고정 수입 투자책임자인 릭 리더(Rick Rieder)는 "테이퍼링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힐 것 같다"며 "나는 그들이 어떤 세부 사항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그들이 11월이나 12월에 시작할 수 있는 틀을 제공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것은 팬데믹이 경제와 금융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한 정책들로부터 첫 번째 큰 진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시장의 초점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현재 금리와 인플레이션에 대해 전망하는 것에 정확히 맞춰질 것이라고 CNBC는 내다봤다. 중국의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인 헝다그룹(Evergrande)가 무너지고 팬데믹이 중국 국경 밖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로 세계 시장에서 격동의 하루가 지난 화요일에 연준 9월 회의가 시작됐다. S&P500 지수는 월요일에 5월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냈지만, 오늘 주사는 투자자들이 중국 정부가 개입해 상황을 억제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다소 안정됐다. 연준이 경기후퇴를 시작하면 한 달에 100억 달러의 금고와 50억 달러의 담보부 증권 매입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월 회의 때 연준 관리들은 2023년 연방기금 목표금리의 첫 두 차례 인상을 목표로 했지만, 바뀔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CNBC는 지적했다. 두 명의 관계자는 2022년에 첫 인상을 예상했고, 많은 시장 전문가들은 내년 말까지 인상을 기대하고 있다. 릭 리더는 연준이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종료한다고 해서 금리 인상이 다가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함으로써 더 비둘기적으로 보이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채권시장은 여전히 금리인상 전망과 인플레이션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마크 카바나(Mark Cabana) 뱅크 오브 아메리카 은행장은 "파월은 아마도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의 연관성을 구별하고 분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우리는 그들이 전반적인 경제 및 인플레이션 예측에 약간의 조정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카바나 행장은 "최근 데이터의 유연성을 감안할 때 올해 성장을 저하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우리가 보고 있는 현상 중 일부를 감안할 때 그들은 인플레이션을 높일 것이다. 진짜 초점은 점들(Dot Plan)에 있을 것이다. 우리는 2022년에도 인상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들은 2024년을 추가할 것이다. 2024년에는 세 차례 추가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CNBC는 연준 관리들이 유가증권을 소유하고 거래했다는 최근 보도에 대해 질문받을 것이라며, 금융공시를 통해 연준 총재들이 지난해 매입한 자산을 조사했다고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지방채를 갖고 있었고, 보스턴 연준의 에릭 로젠그렌 총재는 REIT(부동산투자신탁)에 투자했으며, 댈러스 연준의 롭 캐플런 총재는 회사채를 보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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