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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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소니 부이’ 애틀랜타 스타 탄생
제6회 콜라보레이션 애틀랜타, 2년 연속 구술연기자가 우승 차지
기사입력: 2013-04-15 08:12: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013 콜라보레이션 애틀랜타 쇼케이스 우승자 앤소니 부이가 열연하고 있다. |
아시안 남자의 자존심을 역설한 앤소니 부이가 애틀랜타의 새로운 스타로 탄생했다. 애틀랜타 지역 아시안계 젊은이들의 예능잔치 ‘제6회 콜라보레이션 애틀랜타 쇼케이스’가 13일(토) 오후 8시 미드타운 소재 센터 스테이지에서 지역 코미디언 비엣 후인의 사회로 열렸다. 700여명의 관객이 모인가운데 11개 팀의 출전자들이 열띤 경쟁을 벌인 올해 대회에선 이소룡의 사망 40주기를 이야기하면서 아시안 남성의 자존심을 코믹하게 이야기한 구술연기자(Spoken Word Artist) 앤소니 부이가 우승을 차지했다. 앤소니 부이에게는 1천달러의 상금과 2만달러의 상금이 걸린 콜라보레이션 전국 결선대회 출전권이 주어졌다. 5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진 2위에는 9명으로 구성된 댄스팀 ‘킹스멘’이 선정했다. 한편, 이날 대회 말미에는 지난해 우승자인 구술연기자 캐비 부가 특별공연을 펼쳤으며, 대회 중간에는 자유노래경연대회와 자유댄스경연대회가 즉석에서 열려 각 250달러의 상금을 걸고 축제 분위기를 돋궜다. 콜라보레이션은 미국내 재능있는 아시안 아메리칸 젊은이들을 발굴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비영리단체로, 전국에 14개 지역에 조직위원회가 구성돼 활동 중이다. 애틀랜타에서는 6회째 경연대회를 펼치고 있으며, 한인 2세인 그레이스 심이 대표를 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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