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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바이든이 아프간 주둔 조언 거절했다” 확인
트럼프 “아프간 철수는 20년전부터 있던 일과 관계없다”
기사입력: 2021-09-29 07:53: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오늘(28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8월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하는 동안 아프간에 군부대를 유지시키라는 두 명의 고위 군사 고문들의 조언을 거절했다고 확인했다. 사키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미국대통령이 ABC에 말했듯이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전쟁을 끝내는 것은 우리의 국익을 위한 것이었다"면서 "그는 조언이 갈라졌다고 말했지만, 최고 군사 고문들의 합의는 2500명의 병력이 주둔한다는 것이 이전 행정부의 협상으로 인한 증강을 의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마크 밀리 합참의장, 그리고 중부사령관 프랭크 맥켄지는 모두 반복했다"고 덧붙였다. 사키는 지난 목요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이러한 대화들은 위험 평가가 무엇에 관한 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선택들에 관한 것"이라며 "물론, 옳은 길이 무엇을 바라보는지에 대한 다양한 권고안을 제시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사키는 대통령이 그의 보좌관들과 나눈 "사적인 대화"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지만 "충고에 상관없이, 그것은 그의 결정"이라며 "그는 최고 사령관이다. 그는 대통령이다. 그는 국익에 대한 결정을 내렸고, 그는 우리가 전쟁을 끝내야 한다고 믿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녀는 심지어 "민주주의의 핵심 부분"은 보좌관들이 "그렇게 공개적으로 그리고 솔직하게 조언을 하는 능력"이라고 말했다. 사키 대변인은 "대통령은 그의 국가안보팀 구성원들뿐만 아니라 합동참모총장과 그의 군사 고문들의 솔직한 조언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그것이 그가 그러한 조언의 모든 요소에 항상 동의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는 솔직함을 환영하고, 토론회를 환영하며, 그가 할 수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사키의 발언은 밀리와 맥켄지가 의회 증언에서 바이든에게 아프간 보안군과 정부의 붕괴를 막기 위해 2500명의 병력을 주군시킬 것을 권고했다고 말한 지 불과 몇 시간만에 나왔다. 이 두 사람은 카불 공항 자살 폭탄 테러 하루 전인 8월25일에 이 주제가 다시 논의됐다고 했는데, 그 때 대통령 보과관들은 그 나라에 군대를 주둔시키는 것이 폭력 사태의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언급은 당초 백악관이 8월30일로 앞당기기 전에 9월11일까지 완료될 예정이었던 그의 군 철군 계획에 반대되는 조언을 하지 않았다고 바이든이 조지 스테파노풀로스에게 말한 ABC 방송과의 인터뷰와는 배치되는 것이다. 당시 ABC 방송에서 바이든은 "아니, 그들은 아지 않았다. 그것은 갈라졌다. 그건 사실이 아니다. 그것은 사실이 아니었다. 아니, 아무도 내가 기억할 수 있는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45대 대통령은 오늘 성명을 내고 "엉망이고 당황스러울 정도로 무능한 아프가니스탄 철수는 과거 행정부나 '20년 전부터' 일어났던 일들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단언했다. 트럼프는 성명에서 "그 끔찍한 '철수'는 특히 미국 시민들 앞에서 군대를 철수시켰기 때문에 야기됐다"며 "이 철수는 한 아이의 마음에 의해 개발됐고, 오직 바이든 행정부만이 그것에 책임이 있다"고 비난했다. 트럼프는 "내가 퇴임했을 때, 탈레반은 우리가 원하는 만큼 오래 갇혀있었고 서두를 이유도 없었으며, 18개월 이상 군인들이 죽거나 심지어 총상을 입지도 않았다"며 "만약 그들이 특정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면, 우리는 그들을 매우 세게 때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바이든과 밀리는 역사상 가장 어리석은 군사 행동 중 하나로 군을 제거했고, 모든 것이 시작됐다. 우리나라에 너무 슬픈 일이다!"라고 지적했다. 이같은 성명은 오늘 연방 상원 군사위원회가 마크 밀리 합참의장,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맥켄지 중부사령관 등을 증언대에 세우고 청문회를 가진 직후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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