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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땅 주인 123명, 국경 장벽 건설에 동의
멕시코 국경 총 1250마일 중 733마일 건설
기사입력: 2021-09-16 20:28: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텍사스 주가 불법 이민자들과의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123명의 텍사스 땅 주인들이 자신의 소유지에 미국-멕시코 국경 장벽을 건설하도록 허락했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가 보도했다. 발 베르데(Val Verde) 카운티에 거주하는 이 123명의 땅주인들은 8피트 높이의 철재 장벽을 그들의 토지에 세우도록 허락했다고 어제 보도했다. 그렉 애봇 주지사는 123명 중 82명이 주 방위부에 협력한다는 내용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텍사스 주의 총 1250마일의 멕시코 국경 선 중에서 실제로 장벽을 가지고 있는 곳은 150마일 밖에 되지 않는다. 나머지 1100 마일의 장벽 중에서 상당 부분은 텍사스 주민들과의 합의를 통해 해결됐다고 이그재미너는 전했다. 현재까지 텍사스가 건설할 수 있는 지역은 733마일로 확인됐으며, 주방위군이 이 프로젝트를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땅은 국가를 돕기로 동의한 주민들의 것이다. 애봇 행정부는 토지 소유자들의 승인을 얻는데 성공함으로써 주정부는 미국과 멕시코 사이의 1250마일 구간에서 취약한 지점을 즉시 확보하기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텍사스 주지사는 주정부가 이달 말에 시작될 벽 건설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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