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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온 아프간 난민 중 두번째 중범죄자 발견
기사입력: 2021-09-16 20:50: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진 속 인물들은 기사 내용의 등장인물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사진출처=폭스뉴스 |
워싱턴타임즈에 따르면, 중범죄로 미국에서 추방된 아프가니스탄 난민이 이번 달 미국으로 입국하는 대피 비행기에서 발견됐다. 이 남성은 2011년에 가중 강도죄로 유죄판결을 받았고 2017년에 추방됐는데, 어떤 식으로든, 그는 바이든 행정부가 말한 모든 해외 점검을 통과했다. 그의 과거 범죄전력이 발견된 곳은 워싱턴 덜레스 국제 공항에 도착했을 때였다. 그의 사례는 2010년 아이다호주에서 강간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2017년 추방됐으나 아프가니스탄 대피 비행기를 타고 덜레스 공항에 도착한 아프간인 가더 헤이다리(Ghader Heydari)에 이어 두 번째다. 문제는 이같은 범죄자가 미국 영토에 도착했다는 사실이 일련의 권리를 만들어주고 그들을 다시 추방하는데 큰 장애물을 만든다는 점이다. 전 이민세관집행국장 출신으로 현재 이민연구센터의 조사책임자인 존 피러(John Feere)는 "많은 시간, 에너지, 그리고 납세자들의 돈이 우리 사회에서 위험한 사람들을 제거하는 데 사용된다. 그런데 갑자기, 우리는 결과를 고려하지 않고 그들을 미국을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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