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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ASA, 주미 한국대사관과 첫 외교문화행사 개최
기사입력: 2021-09-17 19:53:5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CKASA 회원들은 이수혁 주미 한국대사와 함께 대사 관저에서 기념촬영했다. |
의회 한인 직원 협회(CKASA)는 어제(16일) 미주 한국 대사관저에서 이수혁 주미 한국대사와 주미 한국대사관 주요 인사들과 함께 첫 공개외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수혁 대사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30명이 넘는 전현직 연방 상하원의원들의 부좌관들로 구성된 초당적인 그룹이 모여 한미관계를 강화하고 전염병으로 인해 지장받았던 소통채널을 재확인했으며, 연방 의회와 한국 대사관에 새로 온 한국인 직원들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CKASA 회원들이 이수혁 대사를 만난 것은 지난해 이 대사가 팬데믹 중에 부임한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사는 CKASA 회원들을 관저로 초대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CKASA 공동대표들은 "우선 우리는 이수혁 대사와 한국 대사관 직원들이 한국계 미국인 사회를 위한 따뜻한 환영과 헌신에 감사를 표한다"며 "오늘 행사는 정부의 모든 단계에서 한국계 미국인을 대표하고 우리의 공통된 우선 순위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이정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마이클 안 CKASA 공동대표는 뉴스앤포스트와의 통화에서 "이 대사는 첫 한인 여성 3인의 현직 연방하원의원이 의회에 입성한 해에 CKASA와 첫 만남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이 참으로 뜻깊은 일이었다"면서 "그동안 팬데믹으로 대면 만남과 소통이 어려웠으나, 의회가 점차 개방되면서 이같은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CKASA는 2019년 하원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된 초당파 의회 직원 조직으로, 한국계 하원의원인 앤디 김(Andy Kim,민주·뉴저지), 영김(Young Kim,공화·캘리포니아), 마릴린 스트릭랜드(Marilyn Strickland,민주·워싱턴), 미셸 박 스틸(Michelle Park Steel,공화·캘리포니아) 등 4명의 현직 의원들의 후원을 받고 있다. CKASA의 주요 임무는 공공서비스에서 한국계 미국인 대표성을 확대하고, 더 큰 한국계 미국인 및 워싱턴 사회와 강한 관계를 조성하며, 전문적 발전과 멘토링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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