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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부통령 지지율, 바이든과 동반 하락…왜?
존 맥러플린 “조만간 민주당이 수정헌법 25조 발동할 것”
기사입력: 2021-09-20 20:04:4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이 매우 낮아졌다고 뉴스맥스가 보도했다. 로이터와 입소스가 9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현재 조 바이든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44%, 부정평가는 50%로 집계됐다. 해리스의 경우, 지난 9월9일부터 14일까지 맥러플린(McLaughlin) 여론조사 결과 지지율이 46%, 부정평가는 50%로 집계됐다. 맥러플린 조사에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부정평가 59%에 긍정평가 39%가 나왔으며 "매우부정적"이라는 답변이 46%로 집계됐다. 척 슈머 상원 원내총무 역시 부정평가 49%에 긍정평가 32%인데, "매우부정적"이 35%를 차지했다. 존 맥러플린(John McLaughlin)은 "바이든 대통령을 보면 볼수록 그는 약해지고 심신미약해 보이기 때문"이라며 "심지어 그들이 그를 숨기려고 할 때에도, 그들은 그의 마이크를 끊고, 바디오 피드를 차단하고, 그리고 그는 텔레프롬프터로만 읽을 수 있고 질문을 받을 수 없는 아주 가벼운 스케줄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카멀라 해리스의 부정평가는 수정헌접 제25조에 대한 보험"이라며 "조만간 민주당이 그것을 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맥러플린은 또한 "투표자들 역시 해리스가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직원 내분에 대한 모든 이야기로 인해 아무런 긍정적인 일도 하지 못했으며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분명히 대통령으로서 그를 지지하지 않는다"며 "하지만 바이든의 치솟는 비인기(부정평가)가 그녀에게 타격을 입혔는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뉴스맥스는 델 리오 지역의 다리 밑에 있는 1만2천명에 대해 일하고 있는 부통령의 지지율이 "비정상적으로 낮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벳시 맥커히(Betsy McCaughey) 전 뉴욕 부주지사는 "조 바이든은 해리스에게 남부 국경 위기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맡겼는데, 이것은 국경 만이 위기가 아니라, 아이티인들이 지금 미국 전국으로 운송됐다"며 "하지만 카멀라 해리스는 그것에 대해 아무 것도 하지 않았고, 그녀는 이 위기가 커지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조롱해왔고, 그것을 무시하기 위해 모든 걸 했다"고 말했다. 맥커히는 "나는 이점을 지적하고 싶은데, 이 위기의 엄청난 공중 보건 위협인 아이티인이라고 불리우는 대부분은 실제로 브라질에서 몇 년을 보냈고, 멕시코를 통과해 걸어왔다"면서 "감염율이 지극히 높은 두 곳"이라고 지적했다. 그녀는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바이든 행정부의 주장과는 달리 아이티로 돌려보내지 않고 있고, 그들은 버스에 실려 전국으로 운반되고 있다"면서 "백신 접종도 받지 않았고, 검사도 받지 않았고, 그리고 논리적으로 그들 중 다수는 코로나(Covid)를 운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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