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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재외동포는 글로벌 맞춤형 인재”
“미국 전문직 비자쿼터 1만5천개 확대 목표…재외국민용 주민등록증 발급”
기사입력: 2013-05-07 23:10: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박근혜 대통령은 워싱턴DC의 만다린 오리엔탈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우리 재외동포들이야 말로 창조경제의 성공을 이끌어갈 능력을 갖춘 글로벌 맞춤형 인재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앞으로 동포 청년들에게 창조경제 발전에 기여할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재외국민용 주민등록증을 발급해 동포들이 조국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밝혔다. 또 미국 정부가 추진중인 ‘전문직 비자쿼터 확대’와 관련해 “정상회담, 의회에 가서도 이 부분에 대해 제가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구체적으로 1만5천개를 목표로 협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미국 순방 두 번째 도시인 워싱턴D.C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이곳 교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재외동포 인재들의 역량을 고국 발전에 기여할 기회를 기회를 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우리 청년들의 해외 취업·글로벌 벤처 창업을 위해 해외 동포 경제인들의 협력도 각별히 당부했다. 이곳 간담회장 플래카드에 적힌 ‘희망의 새 시대, 함께 뛰는 동포사회’라는 문구가 걸려있었으며, 유진철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 박충기 미 특허법원 판사와 마크 김 버지니아주 주하원의원, 마리사 천 연방 법무부 부차관보 등 정계와 법조계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는 동포들을 포함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 동남부지역에서는 김백규 조지아한인식품협회장, 김성문 미주총연 수석부회장, 심수용 앨라배마한인회연합회장 등이 초대받았다. |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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