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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펜스퍼거 “법무부, 좌파와 접촉 정보 공개하라”
기사입력: 2021-09-02 20:24: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래드 라펜스퍼거(Brad Raffensperger) 조지아 주 국무장관은 정보자유법(FOIA)에 따라 연방 법무부에 스테이시 에이브럼스와 접촉한 모든 기록을 제출해달라고 어제 요청했다. 라펜스퍼거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이 에이브람스의 Fair Fight Action과 다른 60개 진보 운동 단체들과의 접촉 기록도 요청했다고 밝혔다. 라펜스퍼거는 보도자료에서 "미국 국민들은 초당파 바이든 법무부에서 누가 정말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지 알 자격이 있다"며 "법무부 소송에 위선과 이중 잣대가 많다는 것은 조지아가 정치적인 이유로 선정된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말했다. "이 새로운 조치는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의 최고 사법 기관을 극좌파의 연장선으로 바꾸는 데 외부의 도움을 받고 있는지, 아니면 자유주의 운동가들에 의해 법무부가 완전히 장악된 것인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라펜스퍼거는 주장했다. 라펜스퍼거의 FOIA 청원은 연방 법무부와 스테이시 에이브람스, Fair Fight Action, 미국시민자유연맹(ACLU), 남부빈곤법률센터(SPLC), 투표 관련 소송에서 민주당 정치단체들을 대변하는 법률그룹 퍼킨스 코이(Perkins Coie) 등 62개 개인과 단체 간의 의견 교환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방법무부 관리들은 지난 6월 웹사이트를 통해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3월 법안에 서명한 SB 202를 두고 조지아 주, 조지아 주 국무장관, 조지아 주 선거 위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발표했다. 연방정부는 투표권법 제2조에 따라 SB 202의 조항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월스트릿저널과 페더럴리스트 등의 기고가들은 메릭 갈랜드(Merrick Garland) 연방 법무장관이 조지아의 선거청렴법에 대한 그의 소송에서 실패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실었다. 기고가들은 또한 갈랜드에게 그가 이 사건을 포기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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