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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병원 3곳 폭탄 위협 긴급대피
환자들, 일요일 한 밤중에 90분간 대피
기사입력: 2013-04-23 00:09: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앨라배마주 북부지역에서 폭탄을 설치했다는 위협 전화로 3곳의 병원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AP통신이 경찰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컬맨 카운티 경찰당국은 한 남성이 911로 21일(일) 밤 9시경 전화를 걸어 세 곳의 병원에 폭탄이 있다고 신고했다. 당국은 그가 이 폭탄들이 한꺼번에 터질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 위협으로 인해 컬맨 리저널 메디컬센터와 보아즈 및 건터스빌에 위치한 육군병원에는 대피령이 내려졌다. 전문팀이 수색한 결과 병원에서는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환자들은 90여분간의 수색이 끝난 뒤에서야 병실로 되돌아 올 수 있었다. 지역신문 컬맨 타임스는 용의자가 에이랩 市경찰로부터 탈출한 지 30분 뒤에 위협공갈전화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용의자는 월요일 오전 홀리 폰드 근교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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