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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무단침입 용의자 경찰에 사살돼
기사입력: 2013-04-23 09:51:3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가택침입 용의자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노크로스에서 발생했다. 귀넷 카운티 경찰서 에드윈 리터 대변인에 따르면, 용의자는 에릭 앤드류(24,애틀랜타)로 22일(월) 아침 노크로스 소재 우드랜드 릿지 아파트에 무단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아파트에는 어린 아이 두 명만이 학교에 태워다 줄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다. 용의자가 아파트 문을 노크했는데, 아이들이 문구멍으로 보고 문 열어주기를 거절하자 용의자는 아파트 뒤로 돌아가 강제로 침입했다. 아이들은 정문으로 도망나와서 이웃집으로 가 경찰서에 신고했다. 리터 대변인은 보도자료에서 “첫 출동한 경관이 아파트를 나간 용의자와 마주쳤고, 용의자가 흉기로 경찰과 맛서자 경관이 총을 발사해 제압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용의자는 타이어 지렛대를 손에 들고 있었고, 경찰이 내려놓으라고 하자 이를 거부하며 오히려 경관에게 휘둘렀다는 것이 경찰측 설명이다. 용의자는 귀넷 메디컬센터로 이송됐으나 가슴에 입은 총상으로 결국 사망했다. 경찰관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귀넷 카운티 경찰서 강력반과 검찰청으로 구성된 귀넷카운티 경찰 폭력조사팀이 이번에 발생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패치닷컴이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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