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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일가족 살해사건 원인은 양육권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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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4-26 09:28: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일리노이주 맨체스터에서 발생한 일가족 5명 살해사건은 딸의 양육권을 놓고 분쟁을 벌이던 40대 남성의 소행인 것으로 드러났다. 용의자 릭 스미스는 24일 조앤 싱클레어와 그녀의 가족 5명을 총으로 쏘아 살해하고 승용차를 타고 도주하며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체포됐으나, 병원으로 이송된 후 곧 사망했다. 스미스와 싱클레어의 딸은 지난 5년간 동거하다 최근 헤어졌는데 4살짜리 딸에 대한 양육권 때문에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장에서 살해된 사람은 동거녀의 엄마와 조카 부부 그리고 조카부부의 자녀들로 확인됐으며, 동거녀와 딸은 당시 현장을 떠나 있어 총격을 면했다. 용의자 스미스는 인구 300여명의 이 작은 도시 시장인 론 드레이크의 조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는 큰 충격에 빠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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