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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어린이 웅변 및 노래자랑 대회’ 무기한 연기
애틀랜타 한인회 “코리안 페스티벌은 예정대로”
메트로시티은행, 코리안페스티벌에 1만불 기부
메트로시티은행, 코리안페스티벌에 1만불 기부
기사입력: 2021-08-30 20:09: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흥사단 동남부지부 시상위원회가 기획한 "제2회 어린이 우리말 웅변대회 및 우리말 어린이 노래자랑 대회"가 델타 변종이 확산하는 상황을 고려해 무기한 연기됐다. 흥사단 동남부지부의 김학규 지회장은 지난 27일(금) 심사위원단 회의를 가진 자리에서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대회를 연기하자는 일부 심사위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는 9월25일(토) 애틀랜타 한인회관 별실에서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와 함께 개최하려고 했던 "어린이 웅변대회 및 노래자랑 대회"는 올해 안에 개최되기 어렵게 됐다. 당초 이번 행사는 총 57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하겠다며 야심차게 기획됐으나 심사위원들의 보건 우려를 넘어서지는 못했다. 앞서 미주한인문화재단(대표 최은주) 역시 한국의 판소리를 배경으로 한 영화 "광대: 소리꾼 감독판"(감독 조정래)을 특별 초청해 상영하려는 계획을 세웠으나, 펜데믹 우려로 인해 무기한 연기한 바 있다. 한편, 웅편 및 노래자랑 대회와 같은 기간 같은 건물에서 개최될 예정인 "코리안 페스티벌"은 예정대로 강행한다는 입장이다.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윤철)는 최근 타주 및 조지아주 내 다른 행사들이 코로나 팬데믹을 이유로 속속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코리안 페스티벌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김 회장은 "한국에 초대한 주요 인사들이 이미 항공권을 모두 구매했다"면서 "행사 준비는 사실상 거의 다 끝났다"고 말했다. 오늘(30일) 오후 2시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은 코리안 페스티벌의 성공을 기원한다면서 1만 달러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코리안 페스티벌은 오는 9월 25일(토)~26일(일) 양일간 노크로스 소재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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