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트루 더 보트 “투표 밀매, 곧 대규모로 폭로될 것”
기사입력: 2021-08-31 20:17: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선거청렴단체 '트루 더 보트'(True The Vote)는 2020년 11월 대선에서 투표 밀매가 거대한 문제였다고 지적하고 이와 관련한 대규모 폭로가 곧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루 더 보트가 지난 일요일(29일) 웹사이트에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이 단체는 2020년 말 엄선된 팀을 참여시켜 조직적인 범죄의 일환으로 광범위한 투표 밀매가 일어나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는데, "매우 부정확한 유권자 기록으로 종이 투표용지를 대량 발송하는 것, 억만장자 빅테크들의 사적 자금 지원을 받는 투표함 설치, 선거 과정을 근본적으로 뒤바꿔놓은 수백 개의 입법 변경, 소송, 동의서(consent decrees) 등을 지켜봤다"고 밝혔다. 캐서린 엥겔브레히트 대표는 "모든 것이 코로나라는 안개 속에서 하나로 모였다"면서 "계획적이고 의도적이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압도적인 투표 밀매의 증거를 발견"했다고 주장하면서 "아직 더 있다"고 밝혔다. 트루 더 보트는 "투표용지가 배달, 처리, 배포된 것으로 의심되는 장소와 관련된 개별 장치들을 포함한 우리의 모든 연구는 모든 자료와 함께 FBI에 공식 고소장 형태로 제출됐다"면서 "주 법 집행 기관과 여러 주의 정치 지도부에 브리핑이 제공됐다. 이러한 대화는 앞으로 게속해서 확대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트루 더 보트가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한 사람이 6개 카운티를 여행하면서 5곳의 기관과 27개의 개별 두표용지 드롭박스들을 순회하는 동선을 보여준다. 빨간색 점은 투표용지 드롭박스를 나타내고, 파란색 아이콘(원형)은 대상 조직을 나타내며, 파란색 선은 일일 이동 경로를 보여준다. 트루 더 보트는 "지금까지 법 집행 기관은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면서 "우리가 발견한 것을 알려질 거이다. 법 집행 당국이 수사를 시작하지 않으면 모든 자료와 동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트루 더 보트는 "6개 주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자료를 완성할 것이고, 만약 그 시점에서 여전히 법 집행이 이뤄지지 않았다면, 모든 것을 공개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드루 더 보트는 시민들이 주도하는 '유권자 명단 정리 작업 자동화 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일명 "IV3"이라 명명된 이 앱은 다음 주에 런칭될 예정이다. 이 앱을 통해 시민들은 선거 청렴회복을 돕게 된다고 단체측은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