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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아 테니 하원의원 “바이든 사퇴” 촉구
해리스 인기 떨어지지만 바이든 대체할 수도
기사입력: 2021-08-19 19:47: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라우디아 테니(Claudia Tenney,공화·뉴욕) 연방하원의원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국가 안보 위기의 도전에 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일방적이고 무모한 아프가니스탄 철수"에 대한 책임을 물어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하원 외교위원회 소속인 테니 의원은 오늘(19일) 성명을 통해 "당장 실시해야 할 의회 차원의 질의에 더해서, 오늘 나는 바이든 대통령이 그의 일방적이고 무모한 아프간에서의 철수에 따라 사임할 것을 재차 촉구한다"고 밝혔다. 테니 의원은 "그의 이번 위기 대처가 대통령의 가장 신성한 책임인 최고사령관으로서의 능력에 대한 모든 신뢰를 무너뜨렸다"며 "미국인들의 목숨이 앞날을 알 수 없는 상황에, 우리의 대통령은 그의 참모들로부터 떨어져서는 차에서 자고 있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자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그 위기를 관리하는데 불과 몇 시간만을 썼다"면서 "나토 동맹국들이 아프가니스탄에 강력한 병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최근까지 이 상황에 대해 단 한 명의 세계 지도자와도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테니는 "바이든 대통령의 참담한 위기 대처가 무능의 결과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인지에 대해 전면적인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며 "그러나 이번 조사가 없더라도 바이든 대통령이 국가안보 비상사태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할 도전에 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와 사실에 근거해 우리는 이미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테니 의원은 "우리의 적국들이 지켜볼 때, 그들이 미국은 지금 취약하다고 판단했다는 것만을 상상할 수 있다"면서 "미국 국민들은 위험에 처해있으며, 우리는 다음 위기가 닥칠 때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다. 바이든 대통령은 총사령관의 역할을 할 수 없으며 사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과반수로부터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평가받고 있지만, 그들은 여전히 그녀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기 전에 그를 대신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가 보도했다. 라스무센 리포트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43%만이 그녀가 나라를 운영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반면, 그녀는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55%라고 밝혔다. 이중 47%의 유권자들은 그녀가 "전혀 자격이 없다"고 답했다. 이런 저조한 수치들은 그녀가 국경 위기를 고치고 진보적인 선거개혁을 의회에서 통과시키지 못한 가운데 나라에 남긴 나쁜 "인상"에 기인한 것이라고 이그재미너는 분석했다. 여러 차례 참모들이 내전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고, 그녀는 초창기 아프간 여성들의 영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프가니스탄 위기 동안 침묵을 지켰다. 라스무센의 조사 결과, 유권자들은 해리스 부통령의 견해에 대해 56%대 41%로 부정적인 점수를 줬다. 그러나 바이든이 퇴임한다고 해서 그녀가 승진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최근 아프가니스탄에서의 그의 실책과 대중들의 잘못된 발언으로 인해, 그가 백악관을 일찍 떠날 것이라는 보도가 새로운 물결로 이어지고 있다. 바이든이 2024년 대선 전에 떠나 해리스로 대체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느냐는 질문에 51%는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고 37%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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