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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더 보트, 대규모 비밀 투표 부정행위 조사 중
기사입력: 2021-08-24 20:16: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보수 성향의 선거 청렴단체 트루 더 보트(True The Vote)가 2020년 대선에 대해 수개월 동안 대규모의 은밀한 유권자 사기 조사를 벌여왔으며, 그 결과가 곧 나오기 시작할 것이라고 BreitBart가 독점 보도했다. BreitBart에 따르면, 이 단체의 설립자 캐서린 엥겔브레히트(Catherine Engelbrecht)가 기부 예정자들에게 회람한 문서에서 조지아주, 애리조나주, 위스콘신주, 펜실배니아주, 미시건 등 전국 주요 선거 핫스팟에서 휴대폰 GPS 핑(ping) 데이터를 수집했다고 밝히고 있다. 트루 더 보트의 문서는 "이것을 통해 지금까지 조지아주에서 242명의 투표용지 밀매 용의자와 애리조나주에서 202명의 인신매매 용의자에 대한 정확한 생활 패턴을 밝혀냈다"면서 "데이터에 따르면, 각 밀매업자들은 평균 23개의 투표 드롭박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투표용지 추수꾼으로 의심되는 여러 명의 사람들이 여러 개의 드롭박스로 여러번 이동하면서 잠재적인 법적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의미다. 트루 더 보트는 그 이후 조지아에 있는 드롭 박스에 대한 감시 카메라 동영상을 수집했으며, 다른 주에서도 이와 유사한 동영상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 문서에는 이 단체가 드롭박스에 페타바이트 크기의 보안 감시 영상 1개(200만 분 분량의 비디오)를 획득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 단체는 앞으로 몇 주 안에 같은 사람들이 같은 드롭박스에 여러 번 들낙거리는 것을 보여주는 이 비디오들 중 일부를 공개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True The Vote의 노력에 대한 이러한 폭로가 중요한 몇 가지 이유가 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폭로는 애리조나 주와 같은 여러 주에서 진행 중인 소위 "감사" 중에 이루어졌다. 애리조나 감사 결과가 임박했지만, 앞선 감사 노력들은 대체로 선거결과의 부정확성을 지적할 수 있을지언정, 부정선거의 실체로 접근하는데에는 한계가 분명했다. 그 때문에 부정선거를 밝혀내려는 노력이 역공격을 당하는 경우도 발생했다. 트루 더 보트의 이러한 노력은 이들 주에서 법 집행 기관이나 정치 지도자들이 훨씬 더 과감한 행동을 취할 수 있는 불법 행위에 대한 증거(휴대 전화 데이터와 감시 비디오로 완성)를 제공함으로써 논의를 변화시킬 수 있다. 구체적인 범죄 증거를 제시함으로써 범인으로 초점을 바꾸는, 어쩌면 형사상의 조사로 이어지게 하는 단서를 제공하게 될 지도 모른다. 이러한 사실은 '국민을 위한 법'이라는 별칭이 달려있는 HR1과 S1 또는 지난 의회에서 HR4였던 '존 루이스(John Lewis) 선거권법' 등 이름은 다르지만 결국 민주당이 연방 선거 인수 계획이 담긴 선거법을 통과시키도록 다시 압력을 가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는 점도 주목된다. 트루 더 보트가 제시하게 될 증거들은 민주당의 입법 노력을 저지하려는 공화당 정치인들에게 또 다른 압박 카드로 유효하게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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