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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고위 관료, 바이든 행정부 상대 소송 제기
‘코로나19 기원’ 보고서, 비밀리에 바이든에 전달
조 코조 “백신 접종에 열 올리는 이유는 돈 때문”
조 코조 “백신 접종에 열 올리는 이유는 돈 때문”
기사입력: 2021-08-25 20:20:4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스티븐 밀러(Stephen Miller) 전 트럼프 수석보좌관이 설립한 사법단체 '아메리카 퍼스트 리걸'(America First Legal)은 오늘(25일)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시켰던 코로나19 발원지 조사의 종료와 관련해 조 바이든의 국무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가 보도했다. 이 소송은 '코로나 팬데믹의 근원에 대한 독자적인 조사를 중단하라는 바이든 대통령의 명령을 설명하는 기록들'을 행정부로부터 넘겨받으려는 것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당시 국무장관의 주도로 진행된 이 조사는 지난 5월 말 현직 정보기관이 실시한 제2차 90일간의 바이러스 근원지 조사가 시작되면서 중단됐다. 두 번째 조사는 일단락돼 어제 조 바이든 대통령에세 코로나바이러스의 근원에 대한 특별 기밀보고서가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국민들은 세심하게 검토한 버전이 일반에 공개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복수의 언론들이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 치명적인 병원체가 자연적인 과정의 일환으로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이됐는지, 아니면 중국 중부에 있는 실험실에서 탈출했는지를 중심으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보고서는 중국의 협조를 받는데 실패하면서 우한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됐다는 결정적 증거나 결론을 내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월요일 기밀 해제된 보고서가 "며칠 안에" 나올 것이라고 밝혀, 이번 주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다수의 수석 보좌관들은 2020년부터 연구실 유출설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기 시작했고, 2021년 바이든 행정부 고위 관리들은 최소한 그럴듯하다며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전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현재 미국제일주의법률위원회 위원인 마크 메도우스(Mark Meadows)는 "다시 한 번 조 바이든은 미국 국민들을 희생시키면서 중국의 편을 들었다"며 "트럼프 행정부의 독자적인 코로나19 근원지 조사를 취소하는 대신, 바이든이 통제하는 아무 것도 찾지 못한 (디자인된 대로)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수사로 대체하는데 망설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성명에서 "수천 명의 미국인들이 우한에서 발생한 전염병으로 인해 그들의 삶이 영구적으로 바뀌었으며, 우리는 조 바이든이 그의 일을 하든 하지 않든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답을 얻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바이든이 코로나 기원에 대한 보고서를 받았다는 데 대해 조롱하는 반응을 내놨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미국 정보계는 역사상 기록이 좋지 않다"면서 "사실과 진실을 바탕으로 보고서 초안을 작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보고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책임을 전가할 목적으로 미리 정해진 결론에 근거한 소위 증거의 조각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전혀 신빙성이 없다"고 말했다. 양 대변인은 "바이든이 결국 확실한 답을 내놓지 못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바이든이 또 다른 수사를 추진한다면 바이든 행정부의 신뢰도를 떨어뜨려 웃음거리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수방송 RSBN의 '더 조 코조 쇼'(The Joe Cozzo Show)는 파우치 박사, 빌 게이츠 등의 인사들이 백신 접종에 열을 올리는 이유를 '돈'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영국 일간지 더 가디언은 "바이오앤텍과 비용 및 이익을 똑같이 나누고 있는 화이자는 현재 주문량을 감안할 때 2021년에만 150억 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화이자가 올해 20억 도스를 출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최종 숫자는 두 배가 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가디언은 또한 모더나 역시 2021년에 184억 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클레이스(Barclays)의 애널리스트 지나 왕(Gena Wang)은 백신 접종이 되풀이된다는 가정 하에서, (올해는) 196억 달러, 2022년에 122억 달러, 2023년에 114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존슨&존슨은 올해 10억 도스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는 100억 달러의 매출에 해당한다. 미국 정부는 1억 도스를 주문했고, 2억 도스를 추가로 사들인다는 옵션을 계약에 포하시켰다. 미국 정부가 존슨&존슨과 계약한 백신 주사 한 대 가격은 10달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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