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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끝내 ‘꼴통 주’ 이미지 못버려
SB160 통과…인권·이민단체들 “네이슨 주지사 ‘비토’ 촉구 운동해야”
기사입력: 2013-03-31 20:44: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의회가 2013년 회기동안 친이민법안이 뜨고 반이민법안이 인기를 잃고 있다는 기대와는 달리 여전히 강한 반이민정서를 다시 한 번 증명하고 말았다. 올해 상정된 법안 중에서 반이민법으로 가장 주목을 받았던 SB160이 의회를 통과했다. 이 법안은 주상원에서 찬성 43표 대 반대 9표, 주하원에서는 찬성 113표 대 반대 54표로 최종 통과해 주지사 서명만을 남겨놓았다. 이민단체들과 민주당 의원들은 네이슨 딜 주지사가 SB160에 거부권(Vito)을 행사하도록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반대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네이슨 딜 주지사는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 딜 주지사의 대변인인 브라이언 로빈슨은 “딜 주지사는 불법 이민을 차단하고 법적 원칙을 지키려는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해 주지사가 서명할 것임은 시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권 및 이민단체들은 주지사에게 SB160에 대해 거부권 행사 요청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실 딜 주지사는 재임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주민들의 반대가 극심한 법안을 쉽게 서명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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