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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런 팬 “마리코파 감사보고서 ‘며칠 후’ 공개”
웬디 로저스 주상원 “타주들도 포렌식 감사 계속 밀어붙여야”
기사입력: 2021-08-16 20:02: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캐런 팬(Karen Fann) 애리조나 주 상원의장과 웬디 로저스(Wendy Rogers,공화) 주 상원의원은 현재 마리코파 카운티 감사보고서가 상원에 제출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보고서가 공개되기 전에 정확성과 명확성을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오늘 확인했다. 내셔널파일에 따르면, 로저스 의원은 예비 감사 보고서가 며칠 후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팬 의장은 오늘 트위터에서 "감사업체들이 상원 팀에 제출할 보고서 초안을 준비하고 있다"며 "상원 팀은 공개될 최종 보고서에 대한 정확성과 명확성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저스 의원은 트위터에서 "애리조나가 우리의 예비 보고서를 전달하면, 나머지 주들이 포렌식 감사를 실시하고 보고서를 발행하는 것은 그들에게 달려 있다"면서 "우리는 계속 밀고 있다. 플로리다, 텍사스, 오하이오 같은 큰 주들이 미끄러지지 않게 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며칠 후 사전 감사 보고서가 나온다"고 덧붙였다. 로저스 의원은 선거인단 재인취소 청원을 냈는데, 이달 들어 10만 명이 넘는 서명을 빠르게 얻었다. 한 때 이 청원사이트는 서명하려는 국민들의 폭주로 다운되기도 해, 웹 서버를 업그레이드해야할 정도로 많은 트래픽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로저스 의원은 오늘 트위터에서 "현재 10만7918명의 서명을 받았다"며 "이제 10%를 넘어섰다. 나는 100만 명의 서명을 받아 인증취소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고 싶다. 공유해주고, 아는 모든 분께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애리조나주 선거인단 인증 취소 청원: https://action.wendyrogers.org/decerti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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