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바이든 지지율 급강하 ‘찬성 45% : 반대 54%’
기사입력: 2021-08-17 19:50: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라스무센 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조사결과 |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또 한 번 타격을 받아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최근 라스무센 리포트 조사에 따르면, 유권자의 45%가 바이든이 하는 일에 찬성하는 반면, 54%가 반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라스무센의 조사에서 유권자의 45%는 바이든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답해, 강하게 지지한다고 답한 27%와 대조를 이뤘다. 라스무센은 이 차이를 지수로 표시하는데, -18포인트의 지수는 바이든 취임 이후 최저치이다.특히 총 지지율과 강력한 반대가 45%로 같게 나타난 것은 백악관에 나쁜 징조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민주당의 77%가 찬성하는 반면, 공화당의 82%는 반대하는 것으로 당리당략에 따라 엇갈리고 있음을 보여줬다. 바이든이 이끄는 국가의 방향을 묻는 질문에 63%는 국가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고 33%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다. 이 조사는 바이든의 아프가니스탄 몰락 대처, 인플레이션 건설, 급증하는 범죄에 대한 더 많은 보고에 뒤이어 며칠간의 끔찍한 뉴스에 뒤이어 이뤄졌다. 반면, 존 조그비 스트래티지스(John Zogby Strategies)의 또 다른 조사에서는 민주당원 10명 중 9명의 지지를 힘입으면서 바이든이 52%의 지지율을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조그비 여론조사는 아프가니스탄의 상황에 대해 물었고 그의 결정을 지지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49%가 바이든의 출국 조치를 지지한 반면 37%는 반대했다. 그러나 여론 조사 기관인 존 조그비는 "철군 찬반 주장이 제시됐을 때 어른들은 아프가니스탄을 떠나는 것과 아프가니스탄 국민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존중하는 것 사이에서 거의 균등하게 갈라졌다"고 분석하면서, 이 출발에 대해 여론 조사 대상자들이 갈등을 느낀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그의 조사 결과 라스무센과 비슷하게, 58%에서 37%의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나라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느낀다는 것을 발견했다. 한편, 트라팔가(Trafalgar)가 8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의 지지율은 23.1%에 그쳤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무려 69.3%인 것으로 집계됐다. 강력히 반대한다는 답변은 59.5%로 다른 여론조사들과 비교해 매우 높게 나왔다. 이 조사에서는 민주당원들도 48.2%가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39.8%만이 지지한다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화당원은 88.8%가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무당파 유권자도 75%가 반대하고 단 20%만이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트라팔가 리포트가 17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