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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아프간에 버린 미국인 구하려는 의회
기사입력: 2021-08-18 20:06: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좌로부터 톰 코튼 상원의원, 마이크 보스트 하원의원. |
탈레반이 테러 통치를 시작하자, 의회 사무실들은 지난 며칠 동안 필사적으로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하려는 미국인들로부터 전화가 쇄도했다고 BreitBart가 보도했다. 마이크 보스트(Mike Bost,공화·일리노이) 하원의원은 어제(17일) 페이스북에 "당신이나 당신이 아는 누군가가 아프가니스탄을 떠나려고 한다면, 가능한 한 빨리 내 사무실로 연락해달라"는 글을 올렸다. 숀 패트릭 맬로니(Sean Patrick Maloney,민주·뉴욕) 하원의원은 오늘(18일) 구글 폼 링크를 트위터에 올리면서 "우리는 국무부와 이들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 폼이 민감한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안전한 플랫폼으로 여겨지지 않더라도 의원들은 어떻게든 돕고 싶어 안달이 났고 바이든 행정부는 이들을 돕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BreitBart는 전했다. 의회 참모들은 BreitBart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희망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외에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답답하다고 말했다. 공화당 하원의 한 직원은 BreitBart에 "우리는 말 그대로 그들을 돕겠다고 분명히 약속했지만 돕지 않았다"면서 "사람들은 이것이 영원히 문제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바이든은 신경쓰지 않았다… 나는 주말 내내 휴대폰에 붙어있으며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기분 더럽다."라고 말했다. 공화당 하원 외교담당 보좌관은 바이든의 연설에 대해 욕설까지 섞어가며 "바이든은 말 그대로 아프간인들이 가기 싫어해서 몇 달 동안 이민 비자를 발급받지 못했다고 말했다"면서 "그의 말과 행동이 수백 명을 죽이고 다음 9.11 테러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톰 코튼(Tom Cotton,공화·아칸소) 상원의원, 앤디 김(Andy Kim,민주·뉴저지) 하원의원,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즈(Alexandria Ocasio-Cortez,민주·뉴욕) 하원의원 등 양당 정치인들은 트위터에서 미국인과 아프간인을 구축하기 위해 글을 올리고 있다. 코튼 상원의원은 팟캐스트 'Ruthless(무자비한)'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일요일 저녁 트윗을 올린 후 그의 사무실은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하려는 미국인들로부터 수백 통의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조니 언스트(Joni Ernst,공화·아이오와) 상원의원은 안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미국 시민들의 안전과 아프간 탈출 계획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제공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화요일 트위터에 투표권 법에 대해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려 '조 바이든의 사이공'으로부터 벗어나려 했다고 BreitBart는 지적했다: "하원은 오늘 대대로 투표할 신성한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중대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존 R. 루이스 투표권 진흥법과 함께 하원 민주당은 반-민주적인 조류에 맞서 싸우고 모든 미국인들의 밸롯 박스에 대한 접근권을 보호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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