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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체전, 현대차 공장서 성화 밝힌다
성화봉송 계획 축소…몽고메리 현대차 공장서 채화, 애틀랜타서 점화
“33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 18개 한인회 참가해 역대 최대규모 될 것”
“33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 18개 한인회 참가해 역대 최대규모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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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3-26 00:32: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오는 6월7~8일 양일간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33회 동남부 한인체전을 밝혀줄 성화가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 광장에서 채화돼 애틀랜타로 봉송된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박병준)는 23일(토) 둘루스에서 열린 회장단 연수회에서 성화봉송 계획안을 논의한 결과, 당초 5개주를 돌려던 성화봉송 계획을 축소해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와 개최지인 애틀랜타에서만 성화를 채화하고 봉송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동남부지역 한인사회 위상을 높여준 현대자동차 공장에서 성화를 채화해 행사의 의미를 더하고 한인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는 실익은 챙길 수 있게 됐다. 박병준 회장은 “몽고메리 소재 현대자동차 공장 앞 광장에서 성화채화식을 한 다음 체전 개막장소인 애틀랜타 피치트리 리지 고등학교에서 봉송 및 성화 점화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공장에서의 성화채화식은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열어 축제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연합회는 올해 동남부체전에 18개 지역 한인회에서 2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해 역대 최대규모의 행사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올해 총 메달수는 193개로 큰 변화는 없지만, 수영과 태권도 종목의 금메달수가 줄어드는 한편 골프와 테니스의 메달수가 대폭 늘어나 종목 비중이 달라졌다. 또한 어린이 축구와 유도 등의 시범경기가 펼쳐져 향후 추가 종목에 대한 가능성도 타진하게 된다. 한편 연합회는 24일(일) 체전기금마련을 위해 총영사배 오픈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헤밀턴밀 인근 리류니온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에는 김희범 애틀랜타 총영사, 유진철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 박병준 회장및 각지역 한인회장 을 포함 총 76명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 우승컵은 어거스타의 이용근씨가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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