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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하계 운항시간 변경
애틀랜타-인천 구간 3월31일부터
기사입력: 2013-03-29 02:45: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인천간 유일한 직항노선을 운영하고 있는 대한항공이 오는 31일부터 하계 운항스케줄로 항공시간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주간편(KE036) 애틀랜타 출발시간을 기존 일광시간 절약제 시작 이후 바뀌었던 오후 1시에서 오후 1시 15분으로 늦춰진다. 도착시간은 다음 날 오후 4시 55분으로 5분 앞당겨 진다. 야간편(KE034)의 경우 내달 4월 3일부터 애틀랜타 출발시간이 새벽 1시에서 밤 12시 30분으로 30분 빨리 출발한다. 인천 도착시간도 30분 앞당겨진 새벽 4시 20분으로 조정된다. 인천발 애틀랜타행 주간편(KE035) 도착시간은 오전 10시 30분에서 오전 11시 10분으로 늦춰진다. 야간편(KE033)은 저녁 7시 40분에서 저녁 7시 55분으로 변경된다. 운항 시간 변경에 관한 사항은 대한항공 홈페이지(www.koreanair.com), 또는 대한항공 미주지역 예약센터(1-800-438-5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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